구라 잘치거나 잘 부풀리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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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논란의 변호사 사주 임수에 양인에 무재에 교운기네 돈욕시무지많을것같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역갤러

구라 잘치거나 잘 부풀리는 사주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10.27 21:45:13

조회 927 추천 25 댓글 1

1. 금왕토약

토(土)에 비해 금(金)이 많은 경우에는 과대포장을 하는 사람이다

금이라는건 결과, 결실이고

토는 금을 한 영역에 고정시키는 능력이다

금일간에 토가 없으면 한 장소에 고정화되기가 어렵다

쉽게 말해 움직여진다는 뜻

이사,이직,직종변경 등등

토가 두터워야 금은 움직일때 신중하게 움직인다

예를 들어 금(金)만 많은 사람들은 항상 결과만을 쫓아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다

그러면 전문성이 있을까?

한 분야에서 1년 일한 사람은 10년 일한 사람보다 전문성을 따라갈 수가 없다

그러니 토보다 금이 많으면 전문성은 딸리고 결과는 무조건 내야하니

1을 5만큼 부풀려서 결과를 내려고 한다

입만 열면 구라가 자동으로 나오는거다

특히 기토일간이 천간에 경금/신금이 많으면 능력대비 과하게 부풀린다

그래서 기토일간은 경금이 투간하면

정화(丁火)를 사용하여 경금(庚金)을 "금소" 시켜야한다.

그래야 경금의 능력치가 "진땡" 이라는 것

신금은 화를 안봐도 되지만

경금이 화를 못보면 100% 실력이 없다

경금의 가치는 화를 봐야 상승한다

금왕토약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그랜드캐니언이다

그랜드캐니언은 바위가 많고 웅장하다

그러니 외부에서 사람들이 볼 때엔 웅장하고 대단하게 부풀려져있다

하지만 그랜드캐니언에서 살기엔 어떨까?

보기엔 좋지만 실질적인 거주를 하기엔 아주 불편할 것이다

막상 까보면 별 볼일 없지만 고평가 받는다

고급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 중에 <금왕토약>이 많다

겉모습만 화려한 셈

2. 병신합

병화 + 신금 = 병신합

병화는 태양으로 많이 비유된다

신금은 완성품으로 비유된다

그런데 병화가 신금을 보면 완성품을 본다. 이상적인 것을 본다

즉, 자기 포장을 한다는 것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만

그 신금의 내용물은 그대로이고

신금의 겉모습만 포장한다는 것

신금은 이미 그 자체로도 완성도가 높다

굳이 불로 지지고 녹여서 재가공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금이 병화를 보면 완성된 것에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마케팅한다

실제로 병신합 된 사람들의 화법을 보면 보기좋고 듣기좋게 말하는 습성이 있다

팩트 : 21평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로 입주

병신합 화법 : 아파트 내집마련 했어요 ^^

팩트 : 서울대 '대학원' 석사출신 (학부 출신 아님)

병신합 화법 : 저는 서울대 출신입니다

구라인듯 아닌듯 교묘하게 포장하려는 능력이 병신합이다

3. 임수 + 신금

임수는 주로 가상이라고 표현한다

임수는 무형을 말한다

형체가 있지 않다

그런 임수가 신금을 본다는 것은 가상을 신금이라는 완성품에 모으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응축시키거나 가상을 응축시키는 행위이다

가상은 미래나 꿈같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수가 왕한 상태에서 신금이 설기 당하면 거짓말을 잘한다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실제로 있게끔 말하는 것이다

경제사범이나 사기꾼들이 수다금침 or 임수 + 신금 조합이 많다

재무설계 하는 사람들 중에서 구라를 티 안나게 섞어가면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주로 임수 + 신금이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미래에 가보진 않았지만 미래의 가상을 조장하여

상대방의 지갑을 여는 기술력을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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