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초중고딩들 사이에 퍼지는 <설거지론 요약>

ㅇㅇ(59.20) 2021.10.29 08:33:29
조회 233 추천 5 댓글 2
														


0cecf170b6f1608323e982e74f9c70651b8b9fa09694c4524f3439fa62a4b7c257433d2d77dc8d182adaf76e2d401a14cbbe3b40


설거지론​


남편은 사랑으로, 아내는 돈만 보고 결혼 


서로 결혼의 목적이 달라서 삐그덕 대는 것 





​설거지론의 위험조건 ​


1. 남편은 외벌이, 아내는 가정주부 


2. 남편은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의사 같은 고스펙임 


2. 남편은 30살 전까지 여자경험이 적거나 없음  


3. 아내는 30대 초 결혼적령기이며 외모는 평범~이쁨  


4. 서로 선보고 만남 


5. 연애기간이 1년 미만 





​남편이 설거지에 당했을시 생기는 일 ​


1. 아내는 집안일이나 요리에 소홀함 


2. 남편 돈을 자기 여흥에만 펑펑 씀 


3. 관리가 안 되서 모이는 돈이 하나도 없음 


4. 부부간 섹스도 피하기 시작함 


5. 남편에게 용돈 20~30만원 


6. 남편 물건을 자기 맘대로 내다팔거나 취미를 금지시킴 


7. 집과 재산은 결혼 초기부터 공동명의 


8. 남편이랑 대화조차도 단절됨 


9. 남편이 뭐든지 아내 허락을 받으며 주눅 들어서 삼 


10. 그러면서도 이러한 희생이 바로 남편으로서의 미덕이라고 믿음 







​왜 이런 짓을 하는거지? ​


1.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돈만 보고 결혼했기 때문 


2. 돈만 보고 왔으면 아내 역할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 함 


3. 돈 벌어오는 남편에게 사랑은 커녕 최소한의 존중과 고마움도 없기 때문 








​그렇게 되버린 심리는? ​


1. 아내는 20대에 잘생기고 멋진 남자에게만 사랑을 줬으나 먹버당함 


2.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급하게 눈 낮춰서 지금의 못생긴 남편과 결혼함 


3. 여자를 모르는 쑥맥이니까 남편을 사랑하는 척 손 쉽게 속여버림 


4. 남편과 '결혼해준' 자신을 불쌍히 여기며 자기연민에 빠짐 







​설거지론의 위험조건 ​


1. 남편은 외벌이, 아내는 가정주부 


2. 남편은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의사 같은 고스펙임 


2. 남편은 30살 전까지 여자경험이 적거나 없음  


3. 아내는 30대 초 결혼적령기이며 외모는 평범~이쁨  


4. 서로 선보고 만남 


5. 연애기간이 1년 미만 








​설거지론에 대한 남자들 반응 ​


1. 그래도 사랑했으니 결혼한건 줄 알고 꾹꾹 참았는데 아닌걸 알고 현타옴 


2. 남자는 능력이 아니라 외모가 전부였다는걸 알고 비참함에 휩싸임 


3. 고스펙 남자들이 아내와 이혼을 하거나 비혼하기로 결심함 







​설거지론에 대한 여자들 반응 ​


비혼주의자 : 그걸 이제 알았냐, 남자들 참 순진하다면서 비웃음 


20대 여자 : '설거지' 할 일도 없는 도태남들이 난리친다고 함 


30대 여자 : 더러운 표현 쓰지 말라고 화 냄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84396 대운바뀌는거 만나이인거같음 [1] ㅇㅇ(222.235) 21.12.06 185 2
684393 5시에 커피마셔야지 게이4(117.111) 21.12.06 13 0
684392 렡 읱 븨 렡 읱 븨 ~~ 듈늬☾(116.93) 21.12.06 15 0
684390 이 식생재남은 바람둥이 아님 재성이 한개만 있음 ㅇㅇ(122.39) 21.12.06 185 1
684389 돠쥰댜애 즹챠 뜯의 몬 주 아냐 듈늬☾(116.93) 21.12.06 16 0
684388 식생재남 바람둥인데 ㅇㅇ(175.126) 21.12.06 107 0
684387 귀신우는소리 너무짜증나 [1] 게이4(117.111) 21.12.06 41 0
684385 난 일본이 젤 귀신 많은줄알앗는데. 털진드기(39.7) 21.12.06 82 0
684383 게이4(117.111) 21.12.06 13 0
684382 듕 한싄운 드러오먄서 졍29현 만의봄 ... 듈늬☾(116.93) 21.12.06 14 0
684380 노크하네 ㄷㄷㄷ 게이4(117.111) 21.12.06 16 0
684378 무새짇하능 거 눠쥄애 능즤 나자보읨 ... 듈늬☾(116.93) 21.12.06 11 0
684377 나 귀접한적있슴. 남친으로 분장한귀신이 원룸에들어와서 [1] 털진드기(39.7) 21.12.06 46 0
684376 듕 체근 쟈쨜들 보늭가 넘 졍싄 업됴랴 듈늬☾(116.93) 21.12.06 17 0
684373 친구한테 요즘 일뽕됏다고 그래서 술도 사케만먹는다고 털진드기(39.7) 21.12.06 19 0
684372 달걀귀신존나어이없네 [1] 게이4(117.111) 21.12.06 24 0
684371 듈늬 듕스뚈휘 뮨 쁘릣 쀼릥새슈 듀 여꺨늼깨서 오셕뇨랴 [2] 듈늬☾(116.93) 21.12.06 31 0
684369 이마가얼마나넓으면 눈이코에달리냐 [1] 게이4(117.111) 21.12.06 19 0
684368 합 많은 인연은 힘들어 [7] ㅇㅇ(223.38) 21.12.06 1033 23
684367 흑인귀신이 없는 이유 [6] 염막등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47 2
684366 글램에서 만난 남자랑 [23] ㅇㅇ(1.247) 21.12.06 125 0
684365 눈이코에달린듯 ㅋㅋㅋ 게이4(117.111) 21.12.06 13 0
684363 야 물건 잘뜯는 사주는 뭔사주라함? [24] 오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12 0
684362 안본눈삽니다 이지랄 게이4(117.111) 21.12.06 16 0
684360 역학갤러리 모욕하지 말아줘. 털진드기(39.7) 21.12.06 25 0
684358 범죄를 저지르고 죄책감 느끼는 사람은 왜그런거임?? [2] ㅇㅇ(119.196) 21.12.06 41 0
684357 남자흙수저 : 격투갤러리 / 여자 흙수저 : 역할갤러리 멋진남자(118.40) 21.12.06 30 0
684356 갑자기 콩알들어있는 음료가 먹고싶네 [3] ㅇㅇ(114.200) 21.12.06 26 0
684355 아 인생 놀자판 시절 듣던 노래 들으니까 신시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7 0
684352 너네 무당한테 점본적잇슴? [2] 털진드기(39.7) 21.12.06 62 1
684350 영적인 지혜는 [4] 염막등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109 0
684348 나요즘꿈안꾸는데 게이4(117.111) 21.12.06 12 0
684346 매운맛 한국인들이랑 살면 [1] ㅇㅇ(39.7) 21.12.06 33 0
684345 오닉스 꿈 뭐꾸냐 [2] 털진드기(39.7) 21.12.06 43 0
684343 아무리 남이 이쁨받아도 ㅇㅇ(115.86) 21.12.06 28 0
684342 하 악몽꾼거 살풀이?해야되나 ㅇㅇ(203.212) 21.12.06 11 0
684341 닉스야 성소수자를 위해 해줄말 있어? [1] ㅇㅇ(223.33) 21.12.06 28 0
684338 오늘의 꿈도 대서사시를 짓겠지 [2] 털진드기(39.7) 21.12.06 24 0
684337 대학 24, 직장 40에 가진 사람 ㅡㅡ(119.173) 21.12.06 50 0
684336 남친 안서면 본드 발아야함. 1234(118.235) 21.12.06 18 0
684335 호빠가도 남친못만들어 병신아... 오닉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06 42 0
684334 남친 언제 생길까 호빠가기싫은데. [1] 1234(118.235) 21.12.06 32 0
684333 비련의 창놈 ㅇㅇ(176.160) 21.12.06 13 0
684331 아이폰이 불타고있습니다 ㅇㅇ(203.212) 21.12.06 26 0
684329 나 남친 언제 생기는지 촉좀. 1234(118.235) 21.12.06 12 0
684328 나는 이 화려하고 더러운 사회의 일원 나는야 비련의 회식 업소충 ㅇㅇ(176.160) 21.12.06 15 0
684327 니삭스 신고 부츠신었더니.. ㅇㅇ(115.86) 21.12.06 30 0
684326 나 남친어딧지. 아딧지 1234(118.235) 21.12.06 11 0
684325 1234 멋진 개획을 세우고있네? 이렇게 만들어보는건어때 털진드기(39.7) 21.12.06 29 0
684324 되게 순진해보이는 애들 있잖아 ㅇㅇ(115.139) 21.12.06 8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