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운 때 점보러 다니면서 50은 더 쓴 내 경험

기신운 때 점보러 다니면서 50은 더 쓴 내 경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52) 2021.10.29 12:05:11

조회 210 추천 3 댓글 3

원래 부모님이 아시는 잘 맞추는 곳이 있는데
거긴 이상하게 시간이 안 맞아서 직접 못감
그 분은 몇개월만 지나면 좋아진다고 함

근데 그 몇개월이 안 참아져서 내가 점보러 돌아다님

암튼 전부 니가 그렇게 생겨먹었는데 어쩌라는거냐
나는 보이는대로만 말한다
이러면서 집 사도 망하고 결혼해도 망하고
일은 계속 힘들거라고 함

그래놓고 기도하라고 함
굿은 필요없데

여러 군데에서 그러니까
진짜 내 인생은 답이 없나보다 했는데
진짜 몇개월 지나고 숨통 트임

용신운 올거 같은 사람보이면 기도나 굿 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그래야 굿때문에, 기도 때문에 좋아졌다 믿고
더 돈 쓸테니까

암튼 점볼 때 네가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악담하는 사람은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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