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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인생 "제일 큰 손해".. <하녀론>

ㅇㅇ(59.20) 2021.10.29 18:30:47
조회 468 추천 6 댓글 3
														

설거지론으로 별에별 유입들이 들어오고 웃고즐기고 토론하고


결론내고 몇일간 정말재밌엇다.


떡밥도 슬슬식어가고 페엡보면서 우왕굿 이러면서 노는것도 재밌엇는데


10-29일 점심부터 분탕년들 들어와서 깝치는거보면서 곰곰히생각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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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우루루몰려와서 남혐하는 버러지같은년들은 왜저러고살까 생각을해보니


본인 집안자체가 여초집안이고 이모3 어머니 1 아부지 1 삼촌1


친여동생1 사촌여동생 4 남자사촌동생1 벨붕아니노 이거 ?


무튼 집안에 장남이라 좀 엄하게 동생들 다스렸고 이년들은 선넘으면 처맞는다는걸


아는애들이라 (친동생어릴때 선넘어서 죽빵맞고기절함)


커나가면서도 모난거없이 건강한 정신상태로 시집도가고 연애도 잘하고 무튼


동생들이 다들 인싸쪽에 가까운애들임 그냥 주변에 있으면 분위기가밝음


여자들끼리 썰도 많이들었고 우리애들은 진짜 여자여자하고 잘컷는데


저년들은 가정교육이 덜된년들이 여기서 분탕치고 노는건가싶기도하지만


글보는중에 깨달음을 얻은게 있다.


점심무렵 분탕의 절정이 달했을때 어떤게이가 하녀드립치면서 지랄하는걸봣는데


개거품물고 달려들년들이 댓글하나없이 그냥 피해가는걸보고 부랄을탁쳤다.


여자들 특성이 무리형성하고 그무리에서도 계급이나뉘고 친구라는 이름하에


하녀취급당하는거 많이봤을꺼다 방순이 & 무수리 이런단어들으면 감이잡힐꺼다


여자들특징이 소속감이 무조건 필요한동물이라 지금도보면 여시같은 여초에모여서


지들끼리 뭉쳐서 왜그러고 있겟냐 ? 혼자서 나서는거 왠만하면 못하는게 여자다


" 공감 " 지랄하는것도 안정된집단에서 서로편들어주고 내가편들어줫으니


다음엔 내편들어주라 이런 개같은 논리가통하는 집단이지.



이번설거지론은 모두를관통하고 그중에 정말 해당되는 퐁퐁이형들이


발작하면서 평소에 위트있게 결혼하지말라던 양반들이 왜발작을했을까 ?


이유는하나임


"뼈"맞으니 아픈거거든 싸울때 "야 시발 잠시만 뼈맞음 "이런소리가있잔음


뼈맞으면 뒤지게 고통스럽거든 가만히보니 하녀드립치는데 왜 발작을안할까 ?


설거지론에 대입해보면 맞아떨어짐


한남새끼들 도태남들 소추 찐따 아다 이딴무지성으로 남혐해봐야 몇년간


현실적으로 처맞던 남자들은 데미지 하나도안들어오니깐 엮으로 조롱하고


더해바더해바이러고 2시간도안되서 분탕년들 진압당하는거보고 웃기긴하더라


본론으로 넘어가서 "하녀"드립에 반응을못하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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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단과 비슷하게 뼈를때리는 "단어" 라고 생각이든다


여자들끼리도 먹이사슬은 정해져있음


인싸녀


진짜 성격이좋거나 말잘하거나 이쁘거나 분위기자체가 밝은애들


평범 &흔녀


단어그대로 평범한 애들


하녀류


외적으로보면 진짜 뻐드렁니튀어나온뼈다구 & 돼지년들


성격이 지랄이거나 피해망상 피해의식 지랄병 자존감낮은애들


외적으로깔려는게아니라 딱 보면 저렇다 여초집안이라들은 이야기가많다



학창시절이있엇거나 지금 학창시절을보내고있는 분탕년들은 뇌속에박혀있던


기억이 분명잇을거다 심리학에 보면 나온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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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여자들은 무섭도록 잔인하고 인정사정없다


위에말한거중에 "소속감"을통한 안정이필요한게 본능이고


그소속감을 지키기위해서 소위말하는 무리의 인싸녀들 즉 여자들끼리의 "권력"


을 쥐고있는 인싸들한테 잘보일려고 하녀짓을 할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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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녀한테 거슬리면 밧줄감겨서 혼자 뒤지게 쳐맞고 무리에서 쫒겨난다는


생각이 박혀있기때문에


지금 디씨까지 흘러들어와서 분탕치는년들은


순도 100% 하녀류 & 손쓸수없는 도태녀 라고 "확신"할수있다.


하녀론이란건 설거지론과 비슷하게 적용되는법칙이 하나있다.


설거지론은 현실의 퐁퐁이들의 뼈를때리는 "단어"


하녀론은 여자입장에서


연애시장에서의 도태 현실의 자기자신의모습


어릴때 인싸녀들에게 받은 패배감 그리고 자존감하락


이모든포괄적인 감정을 관통하는 "단어"라고생각함


남녀가리지않고 남들보다 뛰어나길바라는건 모든사람의본능이지만


여자들은 자존감을 먹고산다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정도가심하다


인스타나 이런것만봐도 누구보다 행복하다 누구보다 잘산다 일기쓰는거보면 알꺼다


"하녀론"은 뇌속깊이 자리잡은 자존감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현실혐오가되고


하녀드립치면서 지랄하는데 뭐라고못하는이유가뭘까 ?


어제 30만원 밥상좌 인증글을보면 알수있다


인증을그렇게했는데 무조건 주작주작 거리는꼬락서니를보면


나하녀아닌데 ? 이소리나오는순간 인증하란소리가나오면 그떄부터


현실에있는 족발을 눈앞에 마주하면서 자기혐오가 생길꺼임


하녀드립은 인간내면의 존재하는 자존심을 깔아뭉개는 단어라 퐁퐁이형들처럼


본능적으로 반발을하거나 침묵을지키는수밖에없음 왜냐 ?


그녀들이 자주말하는 제발 현실을 살라는말을 눈앞에서 느끼게될테니깐


저런애들이 자기 자존감을 남들 까내리고 누굴혐오하면서


이공간에서는 어릴적부터 하고싶은말도못했는데


눈치보던거없이 마음속에있는말을 마음것쏟아내면서


관심받길원하고 모든원망과 울분을


배출해야 자기자신이


살수있어서 저러는게아닐까 ?


연애하면서 개좆같이 갑질할려는년들도


사랑을못받아봣으니 남자친구가생겨도 남자친구가 사랑을줘도


어릴적부터 갑질당하던걸 보상심리로 똑같이하는거 일수도 있을꺼같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흘러드러온 분탕년들은 욕할게아니다


난어릴때부터 아픈친구들보면 항상 잘해주고 도와주라고 배운녀석임


저런애들보면그냥 사랑한다고 한마디씩해주는 따뜻한 역갤이 되길바라면서


하녀론을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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