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식상으로.상관 대운.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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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났네지랄났어(221.155) 2021.10.30 01:24:19

조회 428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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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운다라 생각이 들었어.
어릴 적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른 체.
마냥 자라났는데.

군대 전역후. 첫 화기식상 대운을 만나며.
깨지면서 세상물정도 배우고. 사랑 때문에 무너져도 보고.
여러 삶의 고난과 고통을 느끼면서.
배우고. 성숙 돼 갔던 것 같아.

아직도 상관대운이며. 앞으로도 식상대운인데.

을목이 햇볕을 보지 못해. 미쳐 자라지 못한 걸.
화기식상 대운을 맞이하며. 찢어지고 갈라지며 배우는 것이 아닐까.
죽도록 고통스럽지만. 고통이 끝난 뒤엔.
햇볕을 잔뜩 머금은 화려한 꽃으로 만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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