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모르는 여자가 기싸움하는 eu

ㅇㅇ(59.20) 2021.10.30 12:35:57

조회 138 추천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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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공주님과 일진녀들에게

하녀가 된 여자들

혹은

하녀짓을

보고 자란 년들이

하는 생각은

"갑질하는 여자가 멋진 여자구나"

와

"하녀는 되고 싶지 않다."

는 마인드가 기본 장착이 되어 있다.

그래서 퐁퐁이들을 갈구면 갈굴수록

자기의 하녀 때의 기억이 부정되고

자기는 공주라는

만족감과 나르시스로 인해

못생기고 꼴리지도 않고

여자의 동족이 아닌

퐁퐁이 황금고블린을

용돈, 집안일, 가스라이팅 등으로

갈구는거다.

자기는

하녀가 아닌 공주니까

마치 여초 커뮤니티에서

용돈 30을 자랑하면서

"나는 하녀가 아닌 공주~"라는 것을 은근슬적 자랑하는것처럼

물론 견적 못내고

선넘게 계속 갈구다가

남자가 팩트로 뭐라하면

적반하장 하거나

아차 싶으면

"남들도 이렇게 하는데.....ㅠㅠ"

하면서 울면서 비는거임.

물론 근본은 안바뀔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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