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니

의외로 볼륨감있는 체형이라 그걸 잘 부각한 핫팬츠+크롭티나 플리츠+크롭 입으면 잘받음 너무 마르면 옷발이 안사는 느낌이라 적당히 살빼셈 인간 구찌답게 악세사리 해도 그리 과하지 않은 느낌 중세 고딕 느낌으로 주렁주렁한거 해도 괜찮음 펑크한 느낌으로ㅇㅇ

2. 리사

이분도 좀 너무 마르면 옷발이 안사는 느낌임 골반이 좀있고 어깨가 적당해서 뽕 들어가거나 프릴 주렁주렁한 상의 입어도 떡대가 그렇게 부각되진 않음 허리도 준내 얇아서 스커트+크롭티 핫팬츠+크롭티 미니드레스 다 무난무난하게 소화함 의외로 네번째 사진같이 옷하나가 단독으로 눈에띄는 좀 단순한 스타일링이 좀 더 눈에 들어옴 

3. 지수

말랐는데 지금 체형이 가장 이상적임 뭔가 고급지고 차분한 색상의 스타일링이 잘받음 전체적으로 마르고 여리여리한 느낌이라 블라우스+핫팬츠나 블라우스+스커트 잘받음 단독으로 원포인트되는 악세사리 좋음 벨트같은거 근데 살만찌지 마라 ㅜ 골반도 없고 가슴도 없어서 살찌면 라인 없어지고 개노답 되는 체형

4. 로제

솔직히 이 그룹에서 제일 내 취향의 몸매임 소녀시대의 하늘하늘함+나인뮤지스의 시원시원함을 둘 다 가졌다고 생각함 특히 허리가 개미 한줌만해서 크롭 입으면 진짜 위험아슬한 느낌으로 잘어울림 목이 길어서 목티도 잘받고 의외로 조거팬츠도 잘어울림 키가 커서 롱스커트 이런류도 잘어울릴듯 부츠같은 것도 잘받음 하여튼 볼륨감을 부각시키는 것보다 마르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잘 살리면 좋을듯 뭔가 선미가 잘입고 나오는 야시꾸리한 란제리 스타일도 잘어울림

결론: 안그래도 존예 4명이 개성이 다 다른데 따로 놀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를 기획한 양싸는 좀 안목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