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용, 목희인 을목 신약임

현재 백수고 회사 때려치고 퇴직금으로 살고 있음

좀더 놀다가 내년에 좆소취업이나 쿠팡알바해보려고 - 어차피 오래 못다님 지지가 개판.

일단 토기신이라는 전제하에.. 무술월 안좋은거는 공통적인것 같고

화하고 금에서 반응이 다른것 같아

내가 오행구족이고 합충도 많고 좀 복잡하고 잡스러워서 늘 그때그때 달라서 참 사주보기 안좋음

요며칠은  괜찮았음.

양력 10월 초에는 진짜 아파서 죽는 줄 알았음. 중반까지..

이제 10월 끝나 가니까 좀 괜찮은데  

최근에 지지로 금이 들어온 날은 오히려 괜찮았음. 금생수 돼서 그런거 같고..

지지로 화가 미토술토 들어오는 날은 짜증나고 그런 적이 많은것 같았어

천간으로 병화 들어오는 날은 진짜 행복 그 자체고.. 병화만 맨날 왔으면 좋을 정도로..^^;;

임수도 괜찮았음

그래서 아마도 금이 들어올 때 안좋은 사람, 화가 들어올때 안좋은 사람 또 갈리는 것 같다

오늘도 신해일인데 공부도 잘 되고 기분은 괜찮음. 

아무튼 수목용신들 임인년은 꼭 살아봐야 한다. 

돈 없으면 쿠팡일일알바라도 하면서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