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술빨고 싶다...

야외에서 술빨고 싶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197) 2021.10.31 00:01:50

조회 1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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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줄곧 했었는데

길거리에서 노숙자 아재들
아무렇게나 술판 벌려놓고 마시는 모습 보니까

품격을 버리고 사는 이유가 뭘까
이런 생각 들더라..

많은 노숙자들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자기 갱생 프로그램 같은 것을
거부한다고 들었는데..

인생의
무엇을 놓게 되어
하루하루 자신을 방치하고
사회에 일부러 맞추지 않고 사는지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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