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멀쩡하게 생겨서 왜 그러냐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집은 못살진 않지만 부유하진 않습니다...

여자가 혐오스러우면서 여자가 두려우면서 여자가 증오스럽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여잘 배웠습니다 중고등학교 공학을 나왔지만 학창시절 여자애들과 어울려본적이 없어요

모든 여자는 김치년이며 남자를 잘 만나 신세필려는 그런여자라고 배웠습니다

저는 막대한 부자가 아닙니다 여자에게 대저택 사줄 재력도 없구요

제가 여잘 사귀지 못하는것은 돈 많은 부유한 부모를 만나지 못해서 그런걸까??? 라는 강한 이상한

종교적인 듯한 믿음에 사로잡혔습니다

제가 강하게 믿는 3가지

1.모든 여자는 창ㄴㅕ라 할 수 있다

2.모든 여자는 속물이며 돈의 노예다

3.내가 여잘 사귀지 못하는 이유는 부유한 재벌의 아들로 태어남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모든 여자가 절 무시하고 쓰레기취급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예쁜여자보면 눈길이 가는데 그런여자들은 다 절 속으로 금수저혹은 재벌이 아니라고

비웃고 욕하는것만 같아요...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아본적도 없고 여자들과 어울려본적도 없고 여자가 두렵습니다

근데 제 머릿속엔 여자는 취집을 원하는 속물 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데

이런 제가 살빼고 미남이되고 돈 많아져서 여자를 사귄다 한들 '이여자는 내 조건을 보고 나한테

와서 날 물어서 신세필려는 김치녀다'라는 생각에 휩싸일거같네요

여자가 두렵습니다...

저도 남잡니다 여자를 정복하고싶고 여자랑 온몸을 뒤섞으며 놀아보고싶고 그런 욕구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결국 전 여자를 성 노리개 즉 남자의 성욕 해소용으로 여자를 통해 성욕을 해소하고

여자를 힘으로 제압할려는 수컷의 추악한 본능에 의한것이란 생각에 제 자신이 혐오스럽니다...

저는 여자의 몸을 탐내는 색욕에 눈이먼 남자랑

남자하나 잘 물어서 신세 필려는 여자들을 가장 혐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