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엄마랑 아빠랑 어렸을때부터 맨날 싸우고 사이 안 좋아서 이혼한 상태인데

(둘다 일찍 결혼해서 거의 올해 40살이라 함..즉 못배운 상태에서,능력 없는 상태에서 결혼한거지 ㅋ)

여고생하고 엄마 이렇게 둘이서만 살아왔음. 몇십년동안. 

애비는 그 사이에 재혼도 했다 이혼하고 폭력 저지르고 깜빵 갔다왔다 함.

이걸 다 애미가 여자애한테 미주알고주알 말해서 여자애도 알기싫은데 알게된거.

근데 ㅋㅋㅋ기가막힌게 어느날 보니 엄마가 연애를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씹 ㅋㅋㅋ 그렇게 욕하고 이혼한 아빠랑 다시 만나고 있는 거임..

그래서 저 여고생은 너무 불안하고 싫어서, 자기한텐 남이나 다름없고 끔찍한데

다시 둘이 합칠까 무섭고 두려워서 엄마한테 이러저러해서 아빠같지 않으니 합치지말아달라, 이랬더니 애미가

ㅆㅂ 어린애들은 그런거 신경쓰는거 아니라며 내 일이라고 꼬우면 집나가라고 했다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부모라면 애초에 그런 배우자를 만나지도 않았겠지만^^

이혼까지 한데다 그렇게 애비욕을 자식한테 처해댔으면 나중에라도 안 만나야하는 거 아님?

저런 깜빵까지 갔다온 핵폐기물 애비새끼 있는거 알면

저 여고생 앞날에 피해가 될거란걸 애미가 된년은 인지를 하지 못하나 .............. ?

저런 애비있는 여자랑 누가 결혼을 하려하겠어....?

저런 애비 있는거조차 인생에 큰 혹인데 이혼 잘하고 몇십년간 안만나다 갑자기 왜..?

이건 집안에 핵폐기물 쓰레기를 다시 들여오는 꼴인데..

진짜..흙부모들은 자식 미래에 도움되는게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뭐가 옳은건지

사리분별 안되고 지능이 낮아...

후..

암튼 저 글 읽는데 진짜 ptsd 오더라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