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우주다(펌) -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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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은 인정해도 노벨(정치)문학상은 비웃는 이유 간단해.노 간단해. 노벨물리학상은 과학이니까. 과학은 객관이고 주관이 최소화되었으니까 . 숫자와 자연의 법칙만큼 사람들을 겸허하게 만드는건 없어. 한강이 좌빨이라서 깐다고? 전혀 ~~~ 아인슈타인은 유명한 좌빨이지만 아인슈타인의 노벨물리학상에 시비거는 사람 본 적 있냐? 없지.. 왜냐고? 말그대로 과학이거든..아인슈타인이 어떤 인간인지는 중요하지 않 작성자 : ㅇㅇ

사주는 우주다(펌)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1.03 19:12:45

조회 293 추천 10 댓글 3

사주는 태어난 시각의 태양계와 지구의 관계임

특히 태양과 달의 인력과 척력

그리고 목화토금수성과의 관계를 글자로 풀어낸 것임

해당 날짜 해당 시에 현재천정 천문도를 본 사람이면 무슨 소린지 알 것임

지구도 우주, 나도 우주 너도 우주임

우주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가 있다

그래서 일간만 내가 아니라 8글자 모두 나이면서 너이기도 하다

엄마 뱃속에 있다가 나와서 처음으로 폐 호흡을 한 순간

태양과 달과 목화토금수성의 배치에 따른 오장육부의 세력배치

그리고 질벽을 통과하며 수억 마리의 미생물 샤워

무의식 깊은 곳에 각인되는 첫인상은 평생 지워지지 않고 한 사람의 기준이 된다

난생 처음 겪는 경험은 좋고 싫음이 있을 수 없고 첫경험 그 자체가 기준이 된다

큰 이변을 겪지 않는 한, 사람은 이 무의식에 새겨진 기준에 따라 느끼고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럼에도 사주가 맞지 않는다거나 사주대로 살고있지 않는 것 같다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은 생시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이거나 사주 해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이고

아주 드문 경우 진짜로 사주대로 살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음

생시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는 대부분 다음 시와 걸쳐져 있는 경우임

폐호흡이 아니라 뱃속에서 나온 시간으로 알고 있는 경우, 혹은 탯줄을 자른 시각으로 알고 있는 경우

그리고 출생지역에 따른 경도 차이를 무시한 경우

더 세밀하게 보자면 지역별 시기별 남중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시각(정오)에 태양이 가장 높은 순간이 되는 것이 아니다

태양 기준 매일 하루의 길이가 달라진다

평균태양시(시계에 적힌 시각)과 시태양시(해시계시각)이 차이난다

이것을 균시차라고 하는데 같은 장소라도 최대 +16분 33초 - 14분 6초, 즉 30분이나 차이가 난다

사주는 점성술과 비슷한 면이 있음

예수 탄생 설화는 양자리 시대가 끝나고 물고기자리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상징함

BD 7세기경 바빌로니아의 점성술사들은 밤하늘을 관찰하다가

물고기자리 안에서 목성과 토성이 가깝게 다가가는 것을 목격했음

물고기자리는 세계의 종말, 목성은 세계의 지배자, 토성은 팔레스타인을 상징

그래서 동방박사 3인은 팔레스타인으로 여행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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