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이 욕심을 버리면 해탈하는쥴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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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 여자 사주원국 어떰 어디 역갤돌아다니는거보니 조세호 부인사주로 돌아다는거랑 삼주가 같더라..여잔데 살기 고달플까? 자묘형살이라 실제 자궁쪽 안좋은거 같고, 남자랑 술은 늘 조심하려 하는 편인데도 가끔 이상한 사람들 들러붙음.. 도화가 센 편이라 봐야할까사주봤을때 직업이나 진로는 어느쪽일거 같음 작성자 : 역갤러

왜 사람이 욕심을 버리면 해탈하는쥴아냐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11.04 06:07:41

조회 520 추천 2 댓글 3

원한이든 뭐든 사람은 가지고 있는 기본에너지가 있고 거기서 뿜는 파동이라든가 에너지가 있음

모든사람들이 다그래

근데 누가 a한테 원한을 가졌다? 그럼 그 원한 에너지가 또 a에게 살로 작용하는거임

그 정도는 다르겠지만

근데 그 누군가도 결국 그 살에 대해서 책임져야돼

왜냐면 살을 날렸기때문에 그이후에 그걸로 말미암아 또다른 결과가 등장하게되거든

그래서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고통들을 그대로 다 겪어버리면서도 그 고통에 대해 해탈해버리면

그 고통으로 빚 청산 다 된거임

아무 욕심이나 원한이 없으면 어떤 에너지도 작용하지 않아서

나로말미암아 세상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되거든

그렇게 되면 결국 내가 세상에 한게 없으니 세상에서 태어날 이유도 없어지는거임

그럼 다시 안태어나는거지

근데 이게 싫은사람은 아직 삶에 미련이 있는거야

난 아직 미련이 있어

삶이란게 추한것만은 아니거든

생명에너지는 그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신적인 영역이라

아름답고 고결한거임

끊어낼수도, 또 아름답게 사용할수도 있는거야

어떤 사람이 수술을 10번넘게 계속 하고 평생 수술하면서 고통속에 살았어도 자기는 자기 삶을 긍정하는 사람이 있었어

또 그런 사람은 자기 에너지로 인해 우주에 좋은 영향 끼치는거지

당장 나도 그사람에게 이렇게 영향을 받았잖아

자기가 미련이 있으면 그냥 그렇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행하면됨

우주의 시작과 끝은 그림같은거야

아름답게 그리고 싶어하는 여러개의 붓이 큰 도화지에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거지

근데 스스로를 망각하고 그리기 힘들다고 마구 그림 망쳐놓으면 또 전체 그림이 그 부분만큼 이상해지는거고

또 자기는 그냥 안그리고 싶다 하면 아예 아무것도 안그리면 그사람은 그림 그리는 과정에서 빠지는거지

근데 또 결국 중요한건 도화지를 채우는거다?

이상하게 그리든 예쁘게 그리든 결국 도화지가 다 채워지면 그림은 끝나는거야

이상하게 그린것도 우리기준에서 이상한거지 도화지는 어찌됐건 채워지기때문에 도화지입장에선 미추를 판단하지 않아

그냥 이상한 그림때문에 또 다른 부분이 이상하게 흘러갈 뿐인거고 그리는 당사자의 괴로움은 있겠지만 그건 자연적인거지

예를들어 우리가 물끓이다가 가스레인지를 안껐어 그럼 집에 불이나겠지? 우리에겐 손해지만 전 지구나 자연의 입장에서 봤을땐 그냥 당연한 일이 일어난거고 거기에 판단을 안하지

그거랑 똑같아

사는건 그런거지

결국은 해탈도 본인 선택이야

다만 아는게 많아질수록 선택폭이 넓어지겠지

그리고 몸이 편안할수록 선택에 압박감이 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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