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국 합이나 충은 떨어져 있어도 작용할까?

원국 합이나 충은 떨어져 있어도 작용할까?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1.11.04 14:29:35

조회 468 추천 1 댓글 3

비슷한 예로 인보상관이라 있는데

갑목일주 기준으로

갑목일주에게 ㅡ> 좋지않은 乙木 겁재를,

丁火 상관이라는것을 가지고,

즉 흉신 두개를 가지고

갑목일주 원국을 완전히 좋게 작용 시켜버리는

변화의 기운을 말하는거 같거든?

인보상관의 원리자체가ㅇㅇ

하나의 역의 역일수가 있는데,

(왜 수학에서도 역의 역은 참이잖아.

강한부정도 긍정이되듯이ㅇㅇ)

대개 우리가 흉신이라 알고있는

상관과 겁재.

특히 저것들은 원국에 있으면

정말 안좋다는것들인데

하필 갑목이라는것과 충돌되면

두가지가 이제 교차의 방식으로,

흉신인 乙木겁재를 ㅡ>

또 흉신인 丁火상관으로, 역역 충? 시켜버려서

도리어 비약적인 발전에 이르게 하는 원리인거 같아.

근데 이게 순서가 관계 있는거야?

갑목일주 기준

천간에 을목, 정화 떠 있으면 되는거아님?

봐봐.

연지와 시지의 지지가 떨어져있어도

나는 합이 된다보거든.

왜냐하면 잘 생각해봐.

만약. 2017년 09월 28일 술시야

그럼 2017년 09월 28일 술시! 딱 이 시점의

정지된? 기운이 그 사람의 사주가 되는거잖아.ㅇㅇ

그럼 연주는 정유년이고, 시주는 술이야.

유술합이 되겠지?

떨어져있으면 합이되지 않는다는 논리는

사주 8글자를 그냥 2차원적 평면의 그림으로만

보아서 그리 나오는 잘못된 해석이라고봐.

공간과 흐르는 시간까지 모두 생각해서

4차원적 개념으로 이해해 본다면

2017년의 9월 28일 술시의 저 시점이

(흘러가고 있었던ㅇㅇ)

딱! 정지되어서

하나의 형태화된 그림으로(만세력)

정지가 되어버린거잖아.

그럼 그때는 이 지구상

유금의 기운과 술토의 기운 모두 있을때이니

유술합이 되는거 아니야?

이런점에서 미루어보아

나는 인보상관도 위치는 상관없다보는데

너희들의 생각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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