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탓오지게 함
뭐만하면 전에 있던 직원이 어쩌고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직원은 하란대로 했을거임
뭐만하면 거래처 담당자가 어쨌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남탓하는 사람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내 탓으로 돌림
2. 직원끼리 자주 싸움
파벌이나 라인 형성되서 분위기 개판임
3. 대표이사가 쓸데없는데 돈 쓰고다니느라 사무실 비움
진짜 회사업무와 관련없는 강연, 모임 등을 찾아서 돌아다니느라
자리에 없음 도대체 스피치학원비를 왜 법카쓰는지 모르겠지만
4. 대표이사의 언행
@@건설 담당자에 연락해서 바꿔
이게 아니라 @@건설 아무개 혹은 아무개알지? 걔한테 전화해
이런식. 이런타입은 갑질도 함
5. 직원이 자주바뀜(특히 경리직원)
경리직원은 어지간하면 붙어서 있는데 경리직원이 계속 바뀐다?
뭔가 문제있는거임 사장이 또라이거나 회사에 돈이없거나
회사의 미래가 없거나
6. 오래근무한 사람이 없음..
창립멤버조차 사라지고 없으면 의심한 번 해야됨
얼마나 족같았으면 같이 회사차린 사람도 떠나고 없겠어..
7. 한 사람에 모든 업무가 몰아가는 구조
그 사람이 관두면 회사 패닉 옴.
8. 사내전산을 쓰면서 대표이사 및 핵심인력이
로그인을 3년째 한번도 안함ㅋㅋㅋ

경험상 경리가 계속 바뀌는 곳, 툭하면 남탓하는 곳, 직원파벌라인 생기는 곳은 대부분 망조 심하게 든 곳이었음


++++
하나 더 추가


직원 뽑을 때 어린애들만 골라서 뽑음
경력이 짧거나 나이가 아예 어리거나..

얘네들은 뭐가 틀린지 어쩐지 모르고 시키는대로하는데
결국 나중에 다 독박씀
(자기도 모르는새에 배임이나 횡령에 가담한거처럼 됨)



경력 있는애들은 눈치채고 최대 3개월 내 런함..

존나 이상한 회사 많으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