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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잘못한 상황이냐 판단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11.08 01:48:09
조회 48 추천 0 댓글 0

내가 어색하니까 장난쳤는데..기분나빴을려나? 애처럼 굴긴했음
낙엽같은걸로 장난침..

영화관 할때 다른 곳 말하길래 다른 더 가까운데로 가자고했고..
저녁 먹을꺼냐고 뭐좋아하냐고 모르겠다하길래 파스타어떠냐고
그래서 어디말하길래 다른 곳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거기만 가봐서 모르겠다하니까 내가 그럼 더 가깝고 맛있는데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게됨(이것도 강제적으로 느껴졌을라나?)
가서 이야기를 안하고 먹기만 하니 답답해서 같이봤던 영화이야기를 꺼냄
영화가 그 시람이 좋아하는 류라 그 사람이 이야기 많이 할줄알았는데 물어보면 단답기까운 말만 나오고..내가 이렇게 저렇게 말 계속 하는데 그 사람이 밥먹으면서 이야기하는거 싫어한대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화났나 싶어서 조용히 밥먹고
이제 집으로 걸어가는데 존나 어색해서 내가 또 시덥잖은 갈로 말하는데 단답만 하고 그래서 가면서 너무 울고싶었어
그 사람이 가면서 어디 앉아서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내가 8시에 어쩔수없이 어디가야한다구 말하면서 걍 헤어짐..어색하고 토할것같은 분위기로 끝나고 담배한대 핌
톡으로 미안하다고 했음 내가 8시에 그것때매..
내가 잘못한건 영화관에서 계속 쳐다봤던거 ㅠㅠ 부담뒀을까?
그리고 손잡을려고 했던거(꽉지끼니까 그 사람이 더 꽉잡은거면 괜찮은거 아님?)
시발 ..내멋대로 했던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나는 미안한데 상대가  답답했음 다 좋다고 하니까 내말대로민 하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내가 잘못한거 같은거
1) 쳐다본거 부담줬읆듯
2)애처럼 장난친거
3) 그사람이 의견앴을때ㅜ다른건 어때하면서 그사람의견대로 안한거
4) 저녁에 예고없이 어디 가야한다고 말해버린거

근데 나도 많이 답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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