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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백수라 구박만 받던 정준하 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1.08 05:41:43
조회 81 추천 0 댓글 0

이순재가 아들에게 가장은 자기 처자식 먹여 살리지 못하는게 젤 쪽팔리는거다 취업해라 해가지고
정준하 회사에 늦은 나이로 취업했는데 복사 시다 시키고 구두 닦아달라고 하고
이순재가 아들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아들이 바쁘다고 빨리전화 끊는거 보고
한의원에서 가운 벗고 아들만나러 회사감
구두들고 있는거 보고 준하야 집에가자 그러면서 손잡고 버스뒷자석에 나란히 앉아서 감

아버지는 똑똑하고 책임감 있는데 아들은 물러터지고 바보역할. 정준하도 연기하면서 아버지라서  다 늙은자식 걱정하는 심정이 슬펏다고 함
커도 자식은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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