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갤에서 한번도 집이 부자라고 한적이 없긔

난 갤에서 한번도 집이 부자라고 한적이 없긔앱에서 작성

콕씨넬

2021.11.11 10:48:53

조회 46 추천 0 댓글 0

근디 까일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수많은 추측성발언들중 하나가 금수저년이 유학가서 24시간 갤질한다긔

난 집안이 좋다거나 나쁘다고 단정지어서 말한적이 업는데도

멀쩡하게 자란년이 혼자힘든척한다거나

분명 흙수저년이라 외국가서 몸팔거라고 굳게 확신하긔

해명을 안하면

여기는 진짜라고 믿긔

난 그냥 생각을 적을뿐이지 여기잇는 누군가에게 나를 증명해낼 생각이 즌혀업긔.

첫번째는

직업이나 학교를 다니지않으면 여기서 장기체류는 불가능하기때문에 몸파는걸로 절대 못살고

두번째는

멀쩡하게 자랐다라는 표현은 너무나 주관적이고 사적이여서

내가 그렇다고 인정하거나 부정하기엔 누군가에게는 기만이, 누군가에게는 청승이 될수도 있긔.

그리고 저런 정보들을 계속해서 해명할수록

악질적인 경우는 어떻게든 흠만 잡아내고 거짓말을 할거기때문에 그닥 내키지 않긔.

몇몇 정병들의 분탕질에 사실 멘탈세지고 머리굴러가는거 하난 제대로 배운것같긔.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쉬든 갤질을 하든말든 내선택이지 누군가 강요할일이 아니긔

그렇게 뭔가 타인의 인생에 한 획을 긋고싶다면

본인인생에 먼저 주도적으로 스스로를 참견해보는건 어떨까 싶긔

그럼 방향과 결이 달라질테고

더이상 관중이 아닌 필드안의 선수가 되있을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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