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 비다 식상다 관다 재다 고루고루 봤는데 특징 적어봄

인다 비다 식상다 관다 재다 고루고루 봤는데 특징 적어봄앱에서 작성

마실멜로우

2021.11.12 02:43:52

조회 1347 추천 15 댓글 3

인성다자 : 여기서 말하는 단점보단 장점이 드러났음. 감정적으로 처신 안하고, 공부에 관심 많고,(공부에 소질있는 거와 다르게) 가족들과 많이 하고 생활애교 많고. 등등. 다만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하지만 정작 해결을 하지 않고 주변사람에게 반복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는 점이 답답했음. 급발진포인트가 있고 남자들에게 관심받고 같이 있는 상황을 즐김.

비겁다 :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마찬가지로 싫고 좋고를 잘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림. 주변에 사람이 많고 속을 잘 드러내지 않음. 승부욕있음. 승부욕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더라. 남들 신경쓰이고 같이 있다가 시간낭비 할까봐. 정말로 친해지면 곁을 내주지만 정작 그 사람 친구는 뒤에서 다른 이야기하는 경우를 보기도 했음.

식상다 : 눈치빠르고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면이 있고 본인이 독특한 걸 알아서 고민함. 이성한테 어필을 잘하고 속된 말로 아가리를 잘 털음.

관다 : 규칙과 적정선 명령에 얽혀있고 스트레스 받아도 벗어나지 않아서 일탈이란 걸 모를 것 같지만 그렇다고 개성없는 스타일도 아님. 속으론 투덜거리고 주변사람에게 하소연을 해도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수용을 잘함. 행동이 빠르고 일머리가 있음. 그리고 남자애 관심이 없더라. 내숭이 아니라 주변에 남자가 있어도 까칠하거나 태도가 친구들과 있을 때완 다르게 분명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줌.

재다 : 분위기 메이커. 사람들로 과시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였고 여자는 내성적인데 장난스럽고 웃김. 둘 다 사람들이 먼저 이 둘을 찾는 경우가 많았고 남자는 직접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서 먼저 찾게끔 만든다고 말하기도 했음. 나름의 사회성이고 전략인 듯. 대신 옆 사람들에게 단호한 말을 모진 말, 멀어지는 말이라 생각해서 그런 말을 잘 못함. 또는 안 함. 손해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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