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이 관 씹창내는 년] : 아냐 씨발 저건 한남들이 문제이지 우리 문제 아님 

이러면서 자기 인생을 극렬히 부정 중

[인성태과 관이 메마르는 년] : 한남 새끼들이 얼마나 찌질하면 저렇게 될까 ㅉㅉ

하면서 혀를 차지만 속에선 전력으로 걱정 중 

[식상을 편인이 대놓고 치면서 일간은 편관이 치는 년] : 헐 씨발 어떻게 해 

한남 새끼들 전부가 다 저럴 거 아냐 어떻게 함 하면서 

자신에겐 일어나지도 않을 연애의 불합리함을 망상 중 

[관성이 너무 많아서 삶이 버거운 년] : 남자가 다 그렇지 하면서 혀를 차고 

엽떡 처먹고 자려다가 새벽 1시에 일어나나서

커뮤에서 한남들이 이러니까 안 된다고 하면서 일장연설 중 

[재성태과 관성을 너무 강하게 만드는 년] : 내가 일해봤지만 한남들 다 저럼 하면서 

평생 백수이거나 알바인생 전전하단 자신의 경험담을 짜내서 망상 글 작성 중 

그러면서 카톡으로 아빠 졸라서 결정사 프리미엄 결제 중 

[비겁이 존나 강해서 관성이라는 게 없는 년] : 남자들이 저러는 건 니들 수준이 그래서 그렇다고 입으로 말함

그러면서 스쳐 지나가던 남자들을 행동거지를 유심히 생각해보면서 지 혼자 씩씩 대면서 화냄

그러다가 눈물 질질 짜면서 내 인생이 그렇지 하고 한숨 푹푹 쉼 

이 글을 보는 역갤년들 사주라는 걸 제대로 배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글쓴이 인신공격만 할 예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