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는 기생충마냥 들러붙어서 숙주를 서서히 파먹고 착취하고 갉아 먹다가

숙주 상태가 안 좋아지면 불쌍한척 하고 다니다가

한창 기신운인 또 다른 숙주를 찾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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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 함부로 들어주면 안됨.

공감능력도 함부로 발휘하지 마셈.

현대사회에는 제정신 아닌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말 자체를 함부로 섞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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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다들 말 들어줘봤자

'니들이 나한테 얻고싶은게 있으니까 내 얘기 듣는거 아니었어?

콩고물 얻으려고?'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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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들에게 대화란

자기를 위한, 자기만을 위한 것이라

함부로 인다들 얘기 들어주어서는 안됨.

인다들이랑 대화하고나면 속깊은 힐링같은 느낌이 아니라

텅빈 껍데기같은 허함이 느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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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좋아서 당한 사람은 어디가서 하소연할 수도 없음.

그냥 무조건 멀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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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말 안하고 빙글빙글 둘러 말해서 책임회피.


1. 내가언제 그렇게 말했냐? 그런말한적 없는데?
2. 내가 도대체 몇번 말했냐? 왜 사람말을 안들어?

같은말을 해도 두가지를 다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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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상규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이 제일 중요함 ㅋㅋ 
사회통념적으로 이쯤하면 되는 일인데

인다들은 '내'가 아직 부족하다며 더 요구함 (물질, 사과, 이해, 배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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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는 까는게 아니라 피하는거임

인다관설은 반드시 관을 무너뜨림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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