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일 상처 받는 일 스트레스 받는 일 건강악화 되는 일
겪어도 무술월 지나오기 전 까지만 해도 운에 대적해서
약이 바짝 바짝 올랐는데 안 맞는 사람들 억지로 맞추고 무례함 함부로 구는 거 참고 받아주면서 내면 병들고 피부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더라
기해월 되자마자 컨디션 엄청 좋아지고 인력으로 내힘으로 안되는건 마음 괴롭혀봤자 지난 기신운 과정 반복되는 딜레마라
생각하고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고 말 하고 자주 웃으니까
행복하다 기신운에 음식점 가게 카페 어딜 가도 종업원에게 눈치 보고 나를 쳐다보는 사람들 시선도 고깝고 이목집중 받는데
날 먹잇감 사냥감 보듯하는 눈빛들이거든
카드 하나를 내미는 손도 떨리고 긴장되고

마치 맹수의 세계에서 다리다쳐 절뚝 거리는 사슴 한 마리를
하이에나들이 쳐다보는것 처럼 기신운에는 타갯되기 십상이야
나는 식상 용신인데 금일간이고 예전에는 말도 잘 안나오고 더듬고 눈치보곤했는데 요즘은 말 너무 잘해 프로 같아 프로
다음주 부터 외모 성수기 향해 달려갈거 같다
월요일부터 운풀리는 체감한 갤러들 수목세운 화이팅이다
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