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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상새끼들 일화 생각할수록 한심한거

ㅇㅇ(58.234) 2021.11.14 12:50:20
조회 74 추천 1 댓글 0

고조 애비할배 (친이라 붙히기도 싫음)


그 누나 여동생 공장 미싱질 보내서라도 남자만은 어떻게든 아득바득 고등교육까지 시켰던 시대에


농부는 농사나 쳐지어야 한다고 남자도 중학교 안보냄


교육받고 대가리 크면 자기 무시할까봐 그게 좆같아서 안시킨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조금이라도 생각머리가 있는 부모면 자기가 안된인생 살아도 자식만큼은 어떻게든 기회의 폭을 넓히게끔 교육 시키고 싶어 하지않음?


나도 그리 살았으니 너도 어차피 그리될꺼다. 너는 내핏줄이니 그리 살꺼라는건 무슨 개같은 심보임 ㅋㅋㅋㅋ


결과적으로 도태를 부추김


이런집안이 어떻게든 꾸덕꾸덕 이 사회에 어느정도 자리는 잡게 만든게 도덕론임 


어설픈 약자들이 살아남겠다고 도덕으로 무장했지만, 그새끼들도 인간이다보니 집에서 일어난 불미스런일은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쉬쉬함 


교육의 중요성 인간답게 사는 고민따윈 개나줘버린 집안


이런 집안이다보니 똑바로된 여자가 시집올리가 없지


이지랄인데 이집안에서 태어난 여자는 초등학교자체도 당연히 안보냈고, 남자도 안간 고등교육을 니가? 이런 심보지 그냥 남의집에 때가되니 식모팔이


안그래도 내 할머니도 즈그집 오래비가 자기 배고프다고 이집안에 돈받고 팔아서 팔려온 여자임 (딱한번 이렇게 말하고 이 이후로 이 얘기 꺼내면 부정함ㅋㅋ;)


낙태 18번함 (언제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흘려들은거임 분명히 누군가 이렇게 말한적이있음)


어찌나 수동적이고 노예같은년인지 지 오빠새끼 배에 복수 차가지고 뒤지기 일보직전인데 가서 화해했단다


그게 도리다 너도 언제까지 그걸로 꿍해있을꺼냐 라고 시집온 집안에서 어떻게든 끔찍하게 세뇌시켰겠지 여자 심정이야 어찌되든 남자 마음편하라고


나같으면 뒤질때까지 역겹고 화가나서 뒤지든 말든 안봤을껀데 뭘 위하고 그렇게 간건지 모르겠다


니가 병신같이 사과받아준덕에 저거는 지옥도 안갈텐데 니는 오빠때문에 인생 지옥같이 살아놓고 ㅋㅋㅋ


뻔하지 낙태 18번 하고 그나이먹도록 남자랑 결혼생활 자기 주장도 똑바로 못하고 밥상 한번 잘못차렸다고 맨날 엎힘 당하는 일상


자식새끼들은 나몰라라 하는 일상


지도 그렇게 살다보니 지 딸한테는 아무리 잘해와도 칭찬 한마디 안해주는 삶


세뇌당한거지 지도 살겠다고


진짜..싸그리 병신같음


숨이막힘

이 모든게 뇌에 새겨지고 그게 습관이 되어 유전자에 새겨져서 지금의 나와 옵충새끼한테 이르러서 유전적으로


뭔가를 그렇게 하게끔 일부러 학습시키지 않아도 (환경은 그런 행동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집이지만) 자동 되물림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집안 자체가 전부 저주로 느껴짐


이런것들의 유전자가 내 피에 흐르고 있다는게 너무 역겹고 견딜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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