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이 지지로있는 경우

가령 을사일주라던가 하는 경우가 아니고

을미일주처럼 진술축미 안에 있는 경우는

케이스바이케이스로 공격성이 극대화되어서 나타남

반면에 갑오일주처럼 왕지로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아예 투간해서 갑병 이런 식으로 돼 있는 애들은

한결같아서 안티가 없음.

그냥 호불호로 딱 끝나서 거기서 맺고 끊어지는데

문제는 진술축미에 식상이 갇혀있는 애들이 문제임

얘네들은 애초에 식상이 컨트롤 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정인으로 패인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환경 자체가 컨틀로 돼 있는거임

그래서 특정 환경에서 식상을 존나 쓰고 있다는 소리임

말인즉슨 공격성도 특정 상황에 강력하게 표출 됨.

그래서 문제가 됨.

살인을 할 수 있는 개연성도 식상이 고지에 갇혀있는데 그게

외부 요인으로 동하게 될 경우임.

특히 금수식상이 더 강력하고 그중에서도 음간이 더 강력함

예컨대 신축일주, 경진일주 같은 애들

평소에 온화할때도 있지만 특정 상황에 트리거를 작동하면 강력하게 튀어나와서

살인까지 할 수 있는 애들임.

물론 잘 컨트롤해서 잘 다스리고 있는 사람이 99% 이상이니까 쉽게 그런 얘기 꺼내면 안됨.

이론적 얼개가 그러하다는 거임.

나 같은 경우 병화일간이라 식상이 고지에 갇혀있다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지지에만 있기에 특정 상황에 굉장히 빡치고 진짜 얘를 조져버리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지가 똑똑한 줄 알면서 본질 꼬집은척 댓글다는 새끼들임.

난 진짜 그런새끼들 보면 만나가지고 대가리배틀을 하든 뭘 하든 어떻게든 조져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