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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율이 높은 이재명후보와 윤석열후보가 차기 대통령을 다툰다고 하니

한 블로그 지인이 한탄하면서 위의 글을 댓글에 남겨두셨다.

그런데 저 말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던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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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반 박정희 정권이 유신을 선포하면서 독재정권으로 들어갈때

누군가가 저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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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초 전두환 정권이 쿠테타로 제 2의 군사정권이 들어서 민주화 운동을 탄압할때도

또 누군가는 저런 말을 하며 울분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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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말 김대중정권이 들어섰을때도 이제 빨갱이 손에 대한민국이 넘어가게 되었다고

누군가가 한탄하며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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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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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끊어질 때,

IMF 경제위기에 국가가 채무자가 되어 빚독촉에 시달릴때, 카드대란, 2008년 금융위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도

또 누군가는 국운이 다했다며,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며 한탄하며 탄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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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대한민국의 국운은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상승운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팩트이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경제규모와 우리의 삶의 수준, 나라의 위상이 2000년 2010년, 2020년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 누구도 대한민국이 상승운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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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만을 보는 사람은 전체를 보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주식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하락없이 오르지 상승만으로 가는 주식은 없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우상향으로 갈 뿐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건 우상향의 국운을 돌릴수는 없다.

강가에 놓여진 바위로 인해서 변수는 있어도 큰 흐름은 바꿀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45년 해방이후 음(보수)와 양(진보)가 치열하게 음양운동을 하면서 흘러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어느새 음양운동이 멈춰버린(일본-자민당독주)과는 달리 상승운의 다이나믹 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2022년 3월 9일, 별의 순간에 개개인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투표하면 되고,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니

나라의 큰 머슴이 잘하는지를 두눈 부릅뜨고 잘 살펴보면 될것이다.

대통령이 별이라면, 국민은 태양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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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여당을 견제하는 것이 맞고

국회가 정부를 견제하는 것이 맞고

국민이 정치를 견제하는 것이 맞다.

견제와 균형속 활발한 음양운동으로 활력과 생명력이 생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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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명리혁명을 꿈꾸는 허주명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