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에 10년가까기 도청기 달고

이유도 모른체 부모님께 짜증부리고 화냈던 날들 생각하고

역갤와서 쓰레기나 배출하던 내자신이 부끄럽고 화가난다.

어느 집단인지 누구인지 알수도없는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그제서야 이유가 안경에 붙은 도청기임을 깨달았다는 내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후회스럽다.

사주가 문제가 아니였어. 문제는 세상물정모르는 내자신과 나를 도와주던 부모님뿐.

요새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 치매초기인것같은데 나는 더이상 헛된꿈인 유튜브도 방송도아닌

조용히 아주 조용히 부모님곁을 떠나고 싶지 않다. 

어머니가 나를 관리하려고 도청기를 달았던 아니던간에 나는 상관없다. 

너무나 속상하고 긴 나날들이였다. 물론 이유는 이 좆같은 쇠붙이 안경에 달린 도청기와 gps 씨발것때문에

인생 아무것도 못하고 나락에 빠질뻔했는데. 어느날 정신이 들어 안경을 제대로 된것으로 바꾸고

라섹수술을 결심하고 이제는 부모님게 속썩히지않고 참된 나 자신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해야겠다. 꼭

이글을 언제쯤이라도 볼수있게끔 바탕화면에 저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