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용신의 지난 10년 - 역학 갤러리

목용신의 지난 10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6.51) 2021.11.20 15:51:30

조회 514 추천 12 댓글 0

신묘년 초반에 자살 생각 첨 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가 하반기부터 역전함
임진년부터 을미년까지는 빨빨거리고 일만 열심히 했고 나름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에이스 소리 들었음
을미년 말에 살짝 낌새가 보이다가 병신년 대폭망
정유년 너무 힘들었고 무술년 정병 직전까지 감
기해년 상반기 정병 쭉가다가 하반기에 갑자기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음 하지만 연말부터 다시 정병의 기운이 스멀거림
경자년 맨날 질질 울기는 했지만 병신 정유 무술보다는 괜찮았음
신축년 초반에 상사랑 개싸우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운세 그래프가 저점에서 쭉 평탄히 나아가는 느낌ㅋ 10월에 새로운 업무 시동 걸기 시작함
지금도 슬럼프 기운 남아있고 미래가 불안해서 가슴 답답하긴 함

내 인생 리즈 시절은 정해랑 을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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