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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관- 아침밥 주는 아내, 상사 기념일 챙기는 아내

허주명리학(14.52) 2021.11.23 05:28:14
조회 425 추천 5 댓글 0

요즘에는 고경선생님의 사마천의 사기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좋아했는데, 역시 세월이 흐르니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명리학을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현재 중급반, 전문가반에서는 격국에 대해서 한창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격국에 관한 용어를 좀 더 쉽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회원분은 그냥 읽으시면 좋고

강습분 선생님들은 수업때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재생관은 재성이 관성을 생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성을 보통 직장으로 많이 생각하시는데 작은 범주에서는 맞습니다.

직장에서는 지켜야할 사규가 있고, 조직문화가 있으니 사규와 문화를 벗어나면

직장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성은 식상활동의 결과물이니 내가 하는일, 나의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능력입니다.

또한 어떠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예상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사주에 재성이 강하시다면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과물은 허황된 꿈으로, 이상으로 소 뒷걸음치다가 잡을 수는 없으니 당연히

실제로 도출할 수 있는 현실감을 동반합니다.

천간에서 재생관의 구조가 되어 있는 사람은 결과물을 도출하고 성과를 내서 회사에 기여하게 되니

직장에서 인정받고 동기나 선배에 비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에 재성이 아내가 되는데, 아내의 내조를 잘해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정재에 의한 소극적인 재생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그날에 맞는 넥타이를 골라주는 것이라이 정재에 의한

재생관이라면 남편의 상관의 아내와 친하게 지내고, 각종 상사나 아내의 기념일을 챙겨서 알뜰하게 챙기며

남편에게 유리한 환경과 여론을 조성해가며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편재에 의한 재생관이 됩니다.

이러한 재생관은 천간에서 작동할때 강력해지며, 그 규모와 격도 높아지게 됩니다.

천간에 투간된 재성과 정관의 격이 높다면(새로운 12운성으로 록왕쇠) 금상첨화가 되니

고위직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격이 낮지만 천간으로 투간되지 않아서 월지의 재성이 천간의 정관을 생해주어도 재생관은 됩니다.

지지에서도 재생관이 될 수 있지만 천간은 드러나고, 지지는 드러나지 않으니 내 가까운 사람들이

아내가 내조를 잘하고 챙긴다 정도로만 인식될것입니다.

천간은 드러나고, 지지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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