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임수가 무서운느낌이야

임인년 임수가 무서운느낌이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11) 2021.11.23 06:00:41

조회 1420 추천 12 댓글 1

임수가 깊은 바다잖아
어둡고 깊고 차가운

방금 방법이라는 드라마 봤는데 인시에봐서 그런가 쪼끔 무섭더라

주술로 사람 죽이고 영적 싸움 하는건데

임수가 생명을 살리는 물은 아닌거 같아

전 세계 흐름이 다 죽음에 휩싸인 느낌인데

올 겨울이 피크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신축년과 임인년 사이의 남은 계절은
하필 기해 경자 신축월인데 참 차갑고 냉혹한 느낌이거든 기해월은 얼마 안남았고 경자 신축월이 작년과 올해의 반복이면 질병피해의 피크가 될것 같다

어둡고 춥고 차갑고 냉혹한 악귀의 마지막 발악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임인년이 돼도 어두운 기운이 많이 남아있겠지

임인월 계묘월 지나고 빨리 밝은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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