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후반 분들 보며 느낀 점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발음이 너무 웅얼대고
목소리가 깨지고 탁해서 듣기 괴로움

-유아스러운 면이 잘 드러남
예를 들면
힘들다고 징징대기 “왜 쟤는 쉬운일 주고 나는 힘든거 시키냐”
(피해망상)
다수에게 인정,주목받고 관심받고 싶어함-
주된 업무가 청소인데 기관방문자들을 무조건 응대함.
인사, 스몰토크 과하게 함
(본인이 그렇게 했으면서, 누군가 말을 걸면
사람들이 자기만 보면 얘기하려든다고 피곤해 함)

-부정적 감정을 적절하게 처리 못 함
떼쓰기, 일부러 말 안듣고 트집잡기, 못들은척하기, 삐치기,
물건 세게 놓기 등

-각자의 위치 인식x, 인간 대 인간으로도 선을 자꾸 넘음
관리자에게 명령하거나 업무지시 불이행
예를들면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에 몰래 숨겨버리겠다고 해서
그러시면 위반과태료를 기관이 물어야할수도 있으니
하지마시라 해도
아 괜찮다니까요? 아무도 몰라요!
혹시몰라 일 복잡해질수있으니 규정 지킵시다 해도
아니라니까요? 안들킨다니까요? 참 웃기네
그냥 버리면되는데~ 하는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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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 고집 센 미운 7살같고

역갤에서 자주보이는 글-나만 미워한다, 나를 질투하고 시기한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꼬여서 힘들다
이런 류의 생각에 빠져있음

이런 분들 보면
갑자기 모골이 송연해진다.
나이들어서도 저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
사람은 생긴 대로 살게 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