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의 진실 - 역학 갤러리

일제시대의 진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1.25 22:48:23

조회 541 추천 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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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파시즘으로 점철된 한국인들이 일제시대의 인구 증가를 그저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른 자연적 현상으로 치부하는데
잉글랜드가 최초의 만국박람회를 열 정도로 과학 기술이 중흥한 가운데 아일랜드의 인구가 급감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함

아일랜드의 출산율이 유럽에서 제일 높음에도 아직까지 19세기 중반 대기근의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였음
웬만한 전쟁도 이만큼 여파가 크지 않은데, 번영을 구가한 19세기 중반 최전성기 제국주의 영국에서 일어난 일임

결국 과학 기술의 발달보다 통치가 단연코 중요함을 파악할 수 있음
뉴스를 접하면 알겠지만 사실 지구 반대편의 사례를 들 필요가 없음

한국인들은 일제시대 조선이 독립하고 해방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님
서구, 특히 미국의 'Divide&Rule' 전략에 의한 농간으로 분리된 결과물이 한국임

즉 일본이 다시는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도록 산산조각내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겨난 서구의 괴뢰 집단임
그러니 한국 정부가 마른 수건을 쥐어짜듯이 국가 정체성을 모래성처럼 만들어내는 행태가 필연적 수순임

예컨대, 홀로코스트를 연상하는 '민족말살정책'이라는 황당한 명칭으로 묘사하는데
실소가 나오는 서술이고, 굳이 이름을 붙이면 '민족증식정책'으로 하는 것이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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