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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처준 사람들은 기억을 못할까...?모바일에서 작성

ㅇㅋ(106.101) 2024.04.20 02:58:22
조회 126 추천 6 댓글 8




가해자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왜 피해자들은 평생을 상처속에서 고통받으며
스스로 극복하고 살아야하는걸까...?

양심도 없고 도덕도 버린 인간들...
멀쩡한 사람을 괴롭히고 욕하고
심지어 그냥 병신하나만드는건 일도아닌.

이 세상에 과연 정의라는게 존재하는가...?

나는 내 삶이 힘들었어도
어느누구한테도 피해안끼치려고
열심히 살아오다가 번아웃오고
베풀고 약자돕고 살아왔지만_
힘든티를 그냥 안낸것뿐...

왜냐면 어차피 말해봤자 얘기가 안통한다.
너가 이해해라, 우린 그때 그런사정이 있었다면서
내가 힘들었다는 얘기는 듣지도 않고
그냥 자기합리화속에 사는....

어찌보면 안쓰럽고 어쩜 저럴까싶은데.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것이
말로써도 죽일수도 있고
육체적 어떤 물리적 고통이 될수도있다.

나는 그 동안 심리학도서들이나 여러가지 강의들을
들어오며 연구한결과
나르, 소시오패스, 범죄심리등은....
분명히 존재한단걸 알게되었다.

세상을 쉽게 용서해서 안되는 이유는
그 사람들은 반성조차 없다는 끔찍한 사실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다.

자기자신이 무슨죄를 짓고있는지 모르는
가해자들.

사람을 힘들게하고 피말리고
괴롭힌인간들.

전부다 병에 걸리거나 파산하거나 나중에
진실이 다 밝혀져서 주변에 다 떠나가더라.
그 또한 잠시뿐이고
사실상 더 아무렇지않은듯이 살아가는 뻔뻔한인간들도
진짜많다.

사실상 정의라는게 모호해지는 순간이다,실로.

그러나 난
그들과 다른것은
인간다운 면이 있고 나는 나보다 힘든사람들의
편이 되어줬었고 늘 나는 누구에게도 그렇게
안좋게 푼적이 단한번도 없다는 사실.

자기 자신이 힘들다고 남을 죽이는 말과 행동을
하는 범죄자, 가해자들은
백번 천번이고 벌을 받게될것이다.
가만히 그 강에 서서 기다리면 떠내려오는
그 몰락을 우연히 보게된다.

과연 우연일까?
그저 가만히 지켜보았을뿐이지만
인과응보라는건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이지.
하늘은 무심한듯 아무말이 없으시지만
사실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라면, 과연 어떻게 그런 행위를 할수있는걸까..?
사람이길 포기한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은
아마 없을것이다. 나는 성인군자,부처가 아니기에.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꿈꿀뿐.
인간같지 않은 악마들에겐 더 이상 자비따위는 없는거다.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구나
싶은거지. 살려두다가 또 물어뜯힘.
걍 밀어버려야, 썩은살은 도려내야 할때가 반드시 있더라.

어차피 하늘이 기신운에 알아서 다 갚아주시기에
그저 가만히 지켜볼뿐이다.
그들의 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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