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ㅈ같네 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23.33) 2024.04.28 09:06:41
조회 79 추천 1 댓글 0

비겁기신 (시비걸고 성질 건드리는
                    정신병자들이 꼬이는 사주)

셀프빨래방에서 미친년 만난썰


일주일에 한번씩 매주 가는 사람이고
이불이랑 일반 빨래 모아두고
동네 근처 가까운 곳 가는데

건조기까지 다 하는데
세탁기랑 건조기가 3개씩 있고

현금 깜빡해서 집갔다가 다시 왔는데
(나는 동전말고 키오스크 현금충전해서 씀)

나는 미리 빨랫감을 이불이랑 그냥 빨래
둘다 세탁기에 넣어둔 상태인데

머리 허연 나이많은 아줌마가
내꺼 맘대로 빼고 지꺼 넣고 돌릴려하길래

내가 지금 머하는 거냐고 왜 내 빨래
맘대로 빼냐고 다시 넣으라니까

미친년이 내 빨래는 다 된줄 알았다며
혼자 변명 하면서 중얼 거리는거

근데 만져보면 알겠지만
아직 돌리지도 않아서 젖지도 않았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거

내가ㅇ거기서 지랄할려다 참으니까
씨발년이 사과는 안하고
동전 넣은거 나보고 어떡하냐며
빼달라고 함

내꺼 다시넣고 내가 둘다 세탁기
하긴 했는데

기분이 내내 개빡쳤음

그러다가 다시 집에 오고
주변 사람들 한테 물어봐서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들음

경찰 신고도 사실 생각했음
내 입장에선 남이 시비건거고
남이 잘못하고 사과는 커녕
되려 동전 투입한거
나보고 지랄하는데

건조기 하러 다시 가니까
역시나 미친년이
아까는 지가 잘못한거 맞는데
동전 먹은거 나보고 달라고
지랄하길래
존나 어이 없었다
끝까지 사과는 안하더라

나이도 많이 처먹은 년이
나잇값도 못하고
하는거 보니 더 열받기도 했는데

나중에 빨래방 사장님 번호땜에
키오스크 보러 다시 가서
번호로 연락해서

사장님한테 저나로 무슨 일인지
얘기 다하고

문자로 번호 몰라서 다시 갔는데
그 아줌마 지금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랑 같이 이불 개고 있던데

난 시비 또 걸릴까봐 집왔다고 했음

차피 씨씨티비도 있고

그년 얼굴 기억해서
(사람 이름보다 얼굴 안까먹음)

나중에 또 그러면
그땐 안참고 그냥 경찰 신고할 생각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공지 ■ 역학 갤러리를 이용하기 위한 안내 글 ■ [126] 휴ㅅ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3 142583 374
공지 역학 갤러리 이용 안내 [219] 운영자 21.09.02 78466 398
6420269 아니 어떻게 북한이랑 쌀국수가 동맹 ㅋㅋㅋㅋㅋ 조선은하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 0
6420268 근데 너네 이해감? 소이치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9 1
6420267 갑자을축병인정묘로 넘어가면 다르다는데 비슷하더라 ㅇㅇ(211.215) 17:00 1 0
6420266 대운바뀌기전 몸많이아픔? 역갤러(211.234) 17:00 2 1
6420265 둘 중에 누가 더 인기 많을 것같아! [1] 비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9 6 0
6420264 비가오긔 뿍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9 12 0
6420263 자기 과시하는 사람들 피하는게 답인듯 역갤러(110.8) 16:59 13 0
6420262 알면서 못놓는게 문제지 ㅇㅇ(117.111) 16:59 8 0
6420261 골반이 좁은 편인지 볼 사람 있냐 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8 10 0
6420260 요즘 정국 어떰? .(121.148) 16:58 16 0
6420259 진상찬미 가스라이팅에 진절머리남 애두(211.36) 16:58 7 0
6420258 내사주는 남자에 관심 없는 사주 ㅋ ㅇㅇ(112.149) 16:58 5 0
6420257 이 사주 살인상생 되는거야?? 역갤러(1.176) 16:58 11 1
6420256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커플은 그냥 조용하게 사는듯 역갤러(110.8) 16:57 16 0
6420255 그니까 혼자하는거 부질없는거지 ㅇㅇ(117.111) 16:57 11 0
6420254 아 그리고 며칠 전부터 스킨케어 이렇게 하는데 개강추 신월신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7 21 2
6420253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지지 ㅇㅇ(106.102) 16:57 16 0
6420252 진상 평생 남욕하면서 자기잘못 죽어도인정안하고모르고 회피하고 애두(211.36) 16:57 13 1
6420251 뭐 내가 잘못 뽑았을수도 있으니까 ㅇㅇ(117.111) 16:56 10 0
6420250 찐따알러지인가봐 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6 11 0
6420249 여긴 딱 옥바라지카페감성임 [1] ㅇㅇ(118.235) 16:56 11 0
6420248 진상찬미 좋게 생각하려해도 너무 쓰레기새끼같아 환멸남 애두(211.36) 16:56 11 0
6420247 현이야 쮸쮸 줄게 맘마 먹자 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7 0
6420246 내가 더러운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역갤러(211.227) 16:55 11 0
6420245 울 동생 자주 놀러와 젖 줄게 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4 0
6420244 못생기고 불행하게 산 애들이 커서도 못되게 살면 성격 장애 일등감임 ㅇㅇ(27.35) 16:54 12 3
6420243 무토 화토다자인데 신기하게 남친 80%가 정화야 ㅇㅇ(118.235) 16:54 9 0
6420242 진상이 소름돋는게 고소2번정도당해봐서 지 고소안당할시기까지 잠복한다음에 [3] 애두(211.36) 16:54 31 2
6420240 주갤 한녀욕하는이유가 여자들 각성시키려고래 역갤러(211.248) 16:54 16 0
6420239 그 내용이 사랑하는 사이도 어니래 ㅇㅇ(117.111) 16:53 18 0
6420238 비웃은 년놈들. 내가반드시 소멸시킨다. 나비스(125.130) 16:53 7 0
6420237 니가 남에 똥을 왜 평가해? [1] 역갤러(211.227) 16:53 14 1
6420236 사주좀바주세요 역갤러(36.39) 16:53 15 0
6420235 21년에 진짜 악연들이랑 많이 연결되었는데 ㅇㅇ(121.88) 16:53 23 2
6420234 념글 신금들 하니까 생각나는 주위신금 역갤러(117.111) 16:52 28 0
6420231 남자에게 잘 대주는 여자 사람이 복 받음. [4] 역갤러(222.107) 16:52 30 0
6420230 친구들이 남친볼때마다 잘생겻다구함... 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2 10 0
6420229 내욕 10시간은 넘게한 발작괴물 상대하기도 지침 소이치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2 20 2
6420226 적당히를 모르는 이새끼 똥색을 봐 조선은하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1 13 0
6420225 근데ㅡ왜ㅡ타로에 여사친이ㅡ공통적으로 나올까 ㅇㅇ(117.111) 16:51 12 0
6420222 장애인이 무슨 죄가 있다고 비하 받아야 하니? 역갤러(211.227) 16:50 14 1
6420220 얘들아 오늘 좀 느낌 좋다 5천원으로 사주보고싶은분 김동현(49.174) 16:50 7 0
6420219 영화 예매를 너무 늦은 시간에 해서 시간이 아직도 남네.. 녹색광물(119.197) 16:49 9 0
6420218 개인적으로 왜들그리 이쁘다 난리인지 모를 애 내 기준 얘가 최고임 ㅇㅇ(27.35) 16:49 22 0
6420217 사랑하는 울 동생 보고 싶어 앞으로 자주 와서 자주 보자 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9 6 0
6420216 수명받아놓은년놈들이 한둘인줄아나.... 나비스(125.130) 16:49 9 0
6420215 가족사주 신기하지 역갤러(24.143) 16:49 9 0
6420214 여성 인권 높아지고 난 다음에 데이트폭력이란 개념이 잡힌거라서 역갤러(110.8) 16:48 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