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피속 들어있던건, 오원춘의 손가락.

만두피속 들어있던건, 오원춘의 손가락.앱에서 작성

털진드기(39.7) 2021.11.29 0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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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수한 살인을 하다가 그것마저 질려, 스스로를 자해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몸을 찢어 젓갈도 담그고, 만두도 해먹는 오원춘.

자신의 몸을 다짐육으로 만드는것은 꽤나 흥미로운 취미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들해질 무렵,

급기야 그는 전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배를 찢었고 쏟아져 나오는 장기들을 보며 극도의 쾌감에 정액을 지려버린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극한의 고통을 느끼는데,

그것마저도 원춘이에겐 새로운 자극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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