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인데 주변 일간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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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주 안좋은거 같지만 그냥 노력함 ㅇㅇ
사유리 강남 손절사건.jpg ㅇㅇ
몇몇 념글에 궁통보감 이야기나오길래 이타최고
민희진 같은년이 제일싫음 뉴진스돈벌이로이용하려다 아일릿이 갑자기 마그네틱 애두
사주 보는 방법들 공부한 후기 역갤러

민희진 ㅈㄱㄴ 작성자 : ㅇㅇ

계수인데 주변 일간별 느낀점앱에서 작성

역갤러(182.215) 2024.05.06 17:38:44

조회 7023 추천 78 댓글 64

갑목: 그럭저럭 호

마이웨이 자아도취하여 좌충우돌하는 편이라서

시선 자주 가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 들긴 함

필요하다고 도와달라 요청할 때만 도와줌

왜냐하면 기토가 알아서 갑목 보좌를 잘해주기 때문

을목: 그럭저럭 호

아주 야무져보여서 챙겨주고 싶단 마음이 든 적 없음

여려보이지만 갑목보다 해내겠다는 의지가 대단함

그냥 응원이나 하면 될 것 같음

남녀 상관없이 똑순이 딸

병화: 호

남녀 모두 대체로 유쾌

주목 받는 걸 즐기고 누구 꼽 주기를 즐김

싸움구경에 기름 붓거나 중재하면서 분위기 탐

특히 경금을 투견으로 보는 듯

금들을 엄청 좋아함

후광효과에 약하고 본능에 약함

나한테 고민상담 자주 하는데

들어보면 보통 인간관계 문제는

병화가 뭔가 과시하다가 사단이 남

정화: 극호

토들을 극진히 좋아함

암만 츤데레여봤자 기본성향이 다정한 편이고

마음이 여려서 방어기제가 강함

위태로워보여서 내 쪽에서 보호본능이 생김

병화처럼 후광효과에 약한데 차이점은

병화는 보이는 것에만 약한 편이고

정화는 받고 보이지 않는 가치에도

(지적허영심 충족을 위해) 약하기 때문에

아니란 걸 알면서도 모험하는 것 많이 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나 모성애 부성애는 타고났는데

그걸로 본인이 정신병 올 정도

본인은 힘들어도 희생정신을 남들도 느끼기 때문에

항상 끝엔 본인이 원한대로

인정 받고 사랑 받는 흐름이 들어옴 자격 있다고 생각함

무토: 극불호 혹은 극호

무토 첫인상 항상 최악인 편이라서

오해나 편견이 생기는데

(꼭 “난 니가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어”를 서로 하게 됨)

좀 겪어보고 기회 생겨서 대화해보면

코드가 잘 맞고 애틋해짐

같이 있을 때 내가 솔직해지게 됨

일간들 중에 경금이랑 무토만이

안정적으로 나를 보호해줌

무토들 공통점은 사람 잘 못 믿음

사업하는 무토들은 공과사 뚜렷하고 일 진짜 잘함

기토: 호

약간 말없이 챙겨주는 기토들이 많았음

항상 물질적으로 적재적소 챙겨줌

그럼에도 서로 거리감이 늘 있고 예의 지키는 편이라

내쪽에서도 알아서 잘하게 되고

뭔가 항상 형식적으로 예의있으면서

따순 말 몇마디 얹어 친해지고는 살짝 거리두고 지냄

기토들 보면 가슴 속이 따뜻하고 서정적이다

경금: 호

잘 모를 땐

급발진 성질 더러운 다혈질 깡통머갈인 줄 알았는데

좀 알고나선 그렇게 생각한 게 미안할 정도로 잘해줌

먹을 거 자꾸 사주려고 하고

예뻐해주는데 내쪽에선

경금이 어떤 상황으로 급발진할까봐 약간 무서워하는 편

의리로 행동으로 자기사람 엄청 잘 챙기는 사람들

빈말하거나 말로만 때우는 사람 없었음

신금: 불호~호

귀엽지만 좀 귀찮고 어쩐지 순진해보임

완벽주의라서 자기자신을 괴롭히고

남한테 쉽게 실망할지라도 이래라저래라는 안 함

앙큼한 면이 있음 자기일에만 깔끔 떨고

남은 나몰라라 하는데 피해주면 쌍심지 켬

(정화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본인의 완벽주의를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다가 욕먹기도 함)

늘상 정화한테 자격지심이나 불편 느끼느라

나한테 와서 엄청 투덜대는데

어느날 정화가 또 잠깐 애기 다루듯 예뻐해주면

금새 수줍어하고 정화한테 충성함 ㅋㅋ

병화보다 정화를 따르는 신금들 많이 봄

집에 안 좋은 일 생기면 정화한테 털어놓고 조언 얻음

임수: 불호 혹은 호

임수는 여기저기 뒷담에

인간관계 정치 증거불충분으로 판을 몇번 엎고

진흙탕싸움하거나 상사한테 시달려 분해서 울거나

하는 +사치가 취미인 신약한 임수들 많이 봤고

(사치란 본인 수입에 비해 ㅇㅇ 오리배 가르거나)

입꾹닫 현자 신강관강 혹은 신강재강 임수들 봤음

현자들은 사치 절대 안하고

본인 수입이나 직위에 비해 짠돌 짠순인데

가족한테 엄청 헌신적으로 잘해서 멋져보였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올인함

그리고 남한테 욕 먹어도 유연하게 대처를 잘 해서

리더십은 신강 임수들이 적격으로 보였음

신강재강 임수들 공통으로 주식 진짜 잘함

계수: 대체로 그럭저럭 호

여리고 마음 약한 편인 걸 알아서

뭔 말이나 행동을 해도 이해가 되는 편

오래 봐도 오래 안 봐도 불편하지 않고 항상 산뜻함

관심분야가 다방면이라 아무얘기나 떠들어도

대화가 길게 길게 감

고민이나 속마음 서로 털어놓으면

둘다 너무나 비슷해서 해결점을 못 찾는게 아쉬움 ㅋㅋ

정신차려보면 둘다 서로 오또캐 거리고 수렁에 빠짐

고민상담은 계수보단 차라리 임수가 낫고

만약 임수 못 미덥다 싶으면 기토 찾아가야

실질적으로 해결이 됨 한방임

같은 계수랑은 취향은 비슷하고 디깅에 도움되지만

정서적으로는 이미 둘다 언제든 어떤 이유로

훌쩍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비슷해서 이해가 되기 때문에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감싸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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