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각 일간별 좋은 사주 핵심 파악법 기경신임계

ㅇㅇ(112.171) 2021.11.30 00:14:02
조회 25358 추천 200 댓글 289

전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_new1&no=639143&page=5


1. 관살혼잡만큼은 피해라. 무토는 갑을목을 동시에 봐도 다 품으면서 명산이 되지만, 기토는 그럴 역량이 없다.


2. 봄에는 을or갑을 키워내고, 여름에는 계수로 김을 매고, 가을에는 병화or경금으로 추수하고 거둬들이며, 겨울에는 무토의 조력을 받아 지력을 축적하라.


3. 1, 2번이 안 되더라도, 일단 천간에 병화가 뜬 기토와 없는 기토는 인생의 난이도가 다르다. 이건 경험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갤럼들도 주위 사주를 보면 병화(신금에게 피합당하지만 않았다면)를 본 기토는 똘똘하거나, 뭔가 잘 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1. 미숙하여 제련이 필요한 금인지, 이미 제련이 끝나 완성된 금인지를 먼저 구별하라.


경인 - 주물에 쇠를 계속 집어넣어서 단련중인 금. 정화, 무토의 화로와 불꽃을 사용해 더욱 제련해야 한다.

, 경인일주는 금수쌍청을 이루어 식상을 쓰는 격국을 완성시켜도 관인상생 하는 것만 못한 성취와 출세이다.

경오 - 막 화로에서 나온 단련된 금, 이제 식혀서 유용한 강철이 되도록 해야 하므로, , 계수가 붙어있어야 한다.

경신 - 이미 완성된 칼날. 더욱 예리하게 해야 하므로 임계수로 씻어야 한다.

, 이 두 일주가 목화를 사용하여 관인상생하는 격국, 부억적으로 완성도를 갖추었다고 해도 금수쌍청, 식상생재를 하는 것만 못한 성취와 출세를 보인다.



2. 경자일주 - 60갑자 중 제일 중화를 맞추고 좋은 구도를 짜기 어렵다.


왜냐하면 경자는 쇠로 만든 약한 종과도 같아서, 텅 비어서 땡 쳤을 때 소리가 나야 하는 일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화토로 금을 강화시키겠다고만 하면 그 종에 시멘트를 붓는 것과 같아서 사람이 멍청해지고그렇다고 수목으로 설기시키면 종 자체가 깨지기 쉬워져서 성취를 보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사화, 신금의 뿌리를 보아 종을 단단하게 하고자수의 사지, 인목의 절지, 해수의 병지를 지님으로서 그 종이 소리가 나도록 시련을 부여하라.


그래서 경자일주는 천간의 조합을 짜기가 어려우며, 항상 대외적인 성공을 이루더라도, 무언가의 결핍을 지니고 있기 쉽다.



3. 경진, 경술 - 각각 수군장군, 육로장군의 기세를 지녔다.

그러므로 양인 유금이 있으면 칼날의 기세를 보아 과감하고 대적할 자가 없어지니 남들보다 치고나간다.


머리를 쓰는 장군이 되려면 무인시, 무토, 인목을 보게 하여 선봉장의 기세를 지니게 하라. 신금의 겁재 역시 있으면 사람이 과단성있고 총명해진다.


경진 - 그러므로 미토와 술토를 보지 마라. 수군을 육상에서 싸우게 하는 양상이다.

또한, 양인도 없고 무토의 원조도 없고 신금의 겁재의 기세조차 없다면 겁쟁이일 뿐이니 인생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경술 - 역시 진토, 축토, 임계수로 가는 방향은 육군을 바다에 내모는 꼴이므로 꺼린다.

또한, 양인도 없고 무토의 원조도 없고 신금의 겁재의 기세조차 없다면 겁쟁이일 뿐이니 인생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1. 무토(없으면 기토라도)


2. 임수(없으면 계수라도)


3. 병화


옛글에 '최애양화사수청' 이라고 있다. 신금은 따뜻한 양지와 모래사장, 깨끗한 물을 좋아한다 이거지.


세 개 중에 한 개조차 없으면... 신금은 진짜... 인간구실하기 졸라 어렵다고 느낄 때 많을걸?



1. 경금, 경자시, 경술시, 신해시


2. 인목, 묘목, 갑진, 을사시


부억적으로 토를 써야 할 때가 있지만, 임수의 본성은 경신해자수로부터 발원하여 인묘목으로 수렴하는 것이다.

물론, 병화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병화는 임수를 안정시키고, 똘똘하게 해준다.



임수가 인생 난이도 높아지는 법:

1. 범람(계수로 둘러쌓이거나 해서 부억적으로 너무 신강+무토의 제방이 없거나, 인묘목으로 수렴되지 못하는 경우), 

2. 혼탁(기토와 섞여버리는 동시에 이를 제어해줄 병화가 없거나, 경금, 갑을목으로 기토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3. 정체(무기토로 꽉 막히면서 경금의 발원도 없는 경우)


특히 계수의 범람의 폐해를 받는 임수는 그야말로 사는 걸 보면 지 꼴리는대로 살면서, 지같은 놈들과 술이나 처마시며, 미래에 대한 계획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묘목, 을목, 갑목(계수의 본성은 초목을 키워서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을묘시, 갑인시생의 계수는 뭐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식상을 제일 잘 활용하는 것이 신금과 계수다.


2. 경금, 신금, 지지 신금, 유금. 계수의 원류를 받쳐주기 때문에 크게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인성을 이용해 먹고 산다.


3. 그렇다고 부억적으로 조화가 잘 된 계수는 성취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계수는 화토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사람이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다. 출세를 하더라도 인간이 매력적인 맛이 부족하다.



출처 - <어정자평> 중 <일원확론>


질문 받는다. 달면 전부 답해준다. 개추좀.

추천 비추천

200

고정닉 3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12893 나는 몰래 해도 나중에 기부금 영수증 떠서 ㅇㅇ(175.213) 22.01.29 28 0
1112892 나도 참 점심 먹고 그대로 자버려서 ㅇㅇ(106.101) 22.01.29 16 0
1112891 아이유 여기서 명작 드라마는 뭐냐?? [1] 소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9 55 0
1112888 여자들한테 당하고 나니까 [1] ㅇㅇ(118.235) 22.01.29 55 1
1112887 오늘 일하는 사람들 다 힘내라 [2] (175.203) 22.01.29 29 1
1112886 사회에서 작은 정도의 나쁜짓을 해도 넘어가는 사주 [6] ㅇㅇ(121.176) 22.01.29 257 5
1112885 내가 한 마디만 해도 눈 못 마주치고 뚝딱거릴 놈들이 ㅇㅇ(112.212) 22.01.29 25 0
1112883 나는 살면서 선행을 몇번 안해본거 같은데 [2] ㅇㅇ(89.41) 22.01.29 20 0
1112882 귀찬아서 새해 운세 같은거 안본다 이제 유하(211.224) 22.01.29 27 0
1112880 이준석은 하버드에 젊을 때부터 박근혜 키즈로 뽑혀서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1.29 41 0
1112879 세운은 원국과 운의 천간지지 dua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9 92 0
1112877 임인년 운세 보는법 [1] ㅇㅇ(106.101) 22.01.29 278 0
1112875 나 잘될기운있나 촉ㄱㄱ [4] ㅇㅇ(223.39) 22.01.29 43 0
1112872 친구가 나31살에 연하만난다고 ㅇㅇ(223.62) 22.01.29 24 0
1112870 나 앞으로 학원에 10시간 갇혀있기로함 홍삼(221.163) 22.01.29 35 0
1112866 여기 갤주가 김건희씨 맞나요? [1] ㅇㅇ(114.70) 22.01.29 42 1
1112864 헤어지고나니 넘 넘 행복하네 (175.203) 22.01.29 39 0
1112861 나도 잘될기운 있나 ㅇㅇ(223.39) 22.01.29 23 0
1112860 아 야식먹고싶네 [2] ㅇㅇ(203.212) 22.01.29 20 0
1112858 나 사람덜됏나봄 장난으로 말장난햇는데 상대가 [2] ㅇㅇ(110.70) 22.01.29 44 0
1112856 경금이 신축 힘든건 글자만 봐도 맞는데 ㅇㅇ(106.101) 22.01.29 324 8
1112855 응 난 아기야~ㅋ 겸둥이아기(124.51) 22.01.29 17 0
1112850 무슨일주같냐 [3] ㅇㅇ(110.35) 22.01.29 48 0
1112849 요즘 노숙자들은 누워잇던데 [2] 유하(211.224) 22.01.29 39 0
1112847 아이키,정호연만 봐도 경금이라 신축년 힘들단 건 헛소리지 [2] ㅇㅇ(14.39) 22.01.29 260 2
1112845 나도 공부가 안돼 왜 ㅇㅇ(223.39) 22.01.29 14 0
1112844 선행도 습관이다 [1] ㅇㅇ(223.62) 22.01.29 25 1
1112841 여자한테 거절당한다음에 어떻게 행동해야될까 [6] 있자니(218.155) 22.01.29 40 0
1112839 어떤 남자 만나? [10] ㅇㅇ(121.168) 22.01.29 61 0
1112838 분명히 방화문 소리가 크게 꽝 나는데 집에 들어가는 소리가 안나 ㅇㅇ(89.41) 22.01.29 22 1
1112835 영혼망가진채로 사라질거야. 복수야. 거울.엘리자(116.32) 22.01.29 21 0
1112831 담주 금요일부터 임인년 임인월이네 [1] 유하(211.224) 22.01.29 300 0
1112829 잇몸에 좋은 치약 추천 좀, [2] ㅇㅇ(115.138) 22.01.29 115 0
1112828 난 살을 잘빼는 편이라 살에 콤플렉스가 없거든 [2] (175.203) 22.01.29 42 0
1112825 무토남 병화녀 좋아함?? (223.38) 22.01.29 363 0
1112824 그냥 노는것도 방안인데안될걸 하능것보다 [2] ㅇㅇ(223.39) 22.01.29 16 0
1112823 내 용신글자 인연은 일간보단 년간이 크대 [5] ㅇㅇ(182.231) 22.01.29 153 0
1112821 사라져서 이세상에복수할거야. 거울.엘리자(116.32) 22.01.29 13 0
1112820 편관격여자인데 재다신약까지는 어떻게 ㅇㅇ(112.212) 22.01.29 232 1
1112817 관4개 재3개인데 ㅇㅇ(211.36) 22.01.29 43 0
1112813 오피스텔 복도 방화문을 어떤 개새끼가 담배피고 꽝꽝 닫고 다니는건지 ㅇㅇ(89.41) 22.01.29 30 0
1112812 죽고싶어사라질거야반드시 이우주한테내가아까워, 거울.엘리자(116.32) 22.01.29 15 0
1112811 사주 월지나 일지에 원숭이 신금 특징 주우욱 나엻해주셈요 ㅇㅇ(39.7) 22.01.29 93 1
1112808 나 제화된 편인인데 ㅇㅇ(14.45) 22.01.29 121 2
1112806 재다 부러운점 또 하나 [3] ㅇㅇ(27.119) 22.01.29 171 5
1112804 마왕한테 내가 무슨잘못을했는지 몰라도 거울.엘리자(116.32) 22.01.29 17 0
1112802 kt유저 중에 병신들 꽤있던데 ㅇㅇ(211.36) 22.01.29 33 0
1112800 근데 생각보다 돈으로 해결하려는 부모가 많더라고 [9] ㅇㅇ(117.111) 22.01.29 84 0
1112799 님들아 나 이직성공할까 [4] ㅇㅇ(223.39) 22.01.29 34 0
1112796 나도 타갤에서 유동질 하던애 다굴 맞으니까 속이 시원하더라 ㅇㅇ(223.38) 22.01.29 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