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복 빻았다는 건 여러기준이 있겠지만
가장 최악은 여친/아내를 인간취급하지않아서
폭력적

성행위/번식 물건으로 쓰다버림

의리없음 (바람, 환승, 몰카유포)

성병 옮김

여자 재산 쟁재짓
피해를 주는 것


보통 이런 인간은 만났을 때 직감적으로 안다
누구나
말로 형용하기 이전에

눈 앞의 이 사람이 날 벌레취급한다 느끼는 즉시

분노, 공포, 증오같이 부정적이면서 강렬한 신체반응을 느낀다
정상인은 부정적이고 강렬한 반응을 겪으면서

이새끼를 걸러야겠구나 판단하고 거리를 둔다.

남복이 좋은 경우다.
어릴 적 학대받은 애들은 부모에게 분노, 공포,증오를 느끼며 자라왔다

그걸 사랑의 감정이라고 해석한다
실제로 사랑을 할 때 심박수가 오르고 체온이 오르며

숨이 가빠지는데, 이건 분노 공포 증오의 반응과 유사하다
신체반응 + 맥락 = 감정판단

이때 남복이 빻은 경우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를 눈 앞에 두고

' 난 사랑에 빠졌다' 고 착각한다
갤에서 관다녀들이 남복이 빻았다는 것은

어릴적 관에 의해 극 당하며 커왔다는 것은

본인을 무시,억압하는 보호자에게 길러졌다는 건

성인이 되고나서도 존중하는 배우자보다

아내 여친을 성노리개 변기통 취급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느끼고 매달릴 확률이 높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