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토라는 글자는 고통을 인내하라는 글자다

축토라는 글자는 고통을 인내하라는 글자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5.14 03:06:05

조회 340 추천 13 댓글 7

자축월 생이라던지

아니면 일지에 축토가 들어선 사람들은

고통을 인내하고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라는거다

축축한 습토를 발이 푹푹 꺼지면서 묵묵하게 밭을 갈으라는거다

여기에 본인이 해자축월로 겨울생이다

꽁꽁 언 땅을 묵묵하게 갈으라는거야

엄청 힘들지
고생한거에 비해 성과는 안나오지

근데 축토는 그 고난과 고통을 인내해야만 결실을 보는 글자다

특히 겨울생들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 땅을 갈면 죽을것같이 힘들지만

원래 농사는 논이나 밭을 갈때 겨울에 밭을 가는것을 최고로 중요하게 여겼다
봄되서 씨뿌리고 여름에 모가 자라고 가을에 수확하는데 밭을 갈면 되냐?

겨울에 밭을 가는게 최고의 결실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따라서 축토는 그 결실 하나만 바라보고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밭을 가는 글자인거다

그래서 축토일지 가진 사람들중에 전문직들이 많고
심리,철학,종교와 같이 정신쪽에 굉장히 발달한 사람들이 많아

엄청 힘든만큼 잠재력이 많은 글자야
웬만하면 사람들은 결실을 못보고 포기하지만
축토는 우직한 성격으로 결실을 보는 경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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