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강남클럽은 규제가 덜했음 걍 없었다고 보면됨 불법이 난무하고 

여자들이 진짜 무법지대에 놓여있는 느낌이었음 

지금은 없어진 옛날클럽이라 말할수 있는데  강남 엔비 클럽  

존나 드러운 클럽있거든 청소도 안해서 걸으면 끈적끈적 하고 드러운 정체모를 오물들이

굴러댕기는곳 있음  암튼 좀 싸서 어린애들 주로 찾는 클럽이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테이블 잡고 놀고 있는데  여자를 찾아볼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구석끝에 룸이 있는거임 거기에 20초 여자애들이 남자 손에 이끌려 막들어감 ;;

근데 남자들이 다 아저씨임 딱봐도 30후 40대로 보이는 좀 이상해서 잠깐봤지

안에 들여다보고 싶었는데 어떤 덩치큰 씹아재 하나가 문막하고 안에 못보게 막고 있었음 

그래도 틈새로 보이길래 뭔짓을 하나 하고 근냥 그 근처에서 여자꼬시는 척 하면서 들여다 봤거든

와 근데 시발 하나같이 억지로 끌고 들어가서 앉혀놓고 억지로 키스하려들고 싫다고 뿌리치고 나가려는거 

옆에 남자 하나 더 붙어서 자리에 앉히고 둘이 사이드에서 막 가지고 놀려고 드는거 까지 보고  문막 아재가 

그냥 가세요 예 ?  하길래  그냥 돌아옴  여자애들 거기 한번 들어가면 못나옴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할까 말까 하다가

강압적으로 뭐가 한다는 추정만 있지 폭행의 정황은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암튼 ㄷㄷ 했음 

여자애들 싫다는거 막 끌고 들어가는데 어쨌든 나오진 못함  내가 못본 사이에 나왔는지도 

강남클럽은 그런곳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럴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