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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첫 용신대운 가는 교운기인데 (기신대운에 남는 것.)모바일에서 작성

오화이(182.225) 2021.12.01 13:51:22
조회 1338 추천 46 댓글 3

정말 힘들었거든

여기에 다 쓸 수가 없음...

폭행 학대 뒷담 앞담 조롱 유희 이용당하기 내게 다 일상이였음

근데 얼마 전에

엄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동안 너가 학교에서 얼마나 힘들었는 지 마음 몰라줘서 고생했다고 울어줬다

나도 같이 울었는데 너무 행복했다..

용신대운에는 가족이랑도 사이 좋아지나봐

내가 원하든 1순위가 벌써 이뤄지다니

불안하기도 하지만.. 용신대운 가는 교운기인 거 알아서 그런 지 혼자 있어도 오히려 그게 더 좋고 재밌다

그리고 더 이상 나 괴롭히고 눈치주는 사람이 주위에 1명도 없어

그게 제일 마음이 편안하다

기신대운에서 핵기신대운 가는 교운기에는 학교에서 일진 남자 애한테 뺨 맞고 시작했거든 ㅋ.ㅋ

용신대운 오기 전의 마음가짐이 원래 이런가

기신대운에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남은 게 없는데 지금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내 장점도 살릴 줄 알게 되고 남길 계획도 세우고 있고 또 집 주변 깔끔하게 청소.

우선 내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졌어

불안하기도 하지만 용기도 점점 생기고 있어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기신대운에 흘린 피눈물 노력에 비해 결과물은 남는 게 없다고 했지만 그 노하우나 그런 건 확실히 남아서 용신대운의 발판이 되는 거 같아 진짜로

예전에 해본 겪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해본 경험 또 도전했을 때 완성도도 좋아지고 내꺼로 남겨서 그런 지 남들도 부러워 하고 인간관계 면에서도 대처 처세술 능력이 생겨져서 (별 거는 아니지만 예전엔 싸우고 막 일이 커졌다면 지금은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
이게 알고보면 더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거든 참고로 난 무인성..

지금 기신대운으로 너무 힘들거나 나처럼 똑같은 교운기라면 지금 겪은 것들 억울한 상황들, 실패했던 일들 죽고 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 수 있지만 이상하게 용신대운 가는 교운기에도 성공하고 유연하게 넘길 수 있다..?

또 이 때는 남들이 시기 질투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적면에서든 삶적 면에서든 내공 노하우가 많이 쌓인 상태라 아무도 못건드려 오래 기신대운 겪고 나와 같이 아니면 나보다 더 기신대운 겪은 사람들 눈에 보이는데  기신대운 나온 사람들은 사람들이 잘 못 건드리더라 이때는 존경해주고 시기 질투 못해

그러니까 나쁜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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