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기신 관용신자에게. 참고하시라고

역학 갤러리

1/2

박수홍 박세리 사주 공통점 박수홍: 배우자궁에 엄마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 박세리: 배우자궁에 아빠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비겁기신 관용신자에게. 참고하시라고앱에서 작성

역갤러(112.218) 2024.05.22 19:52:32

조회 910 추천 35 댓글 3

안녕 나 기운충이야^^

사주에 비견이 적어도 나빼고

2~3개 더 있는 사람 참고하라고 글 적음.

여기 요즘 올라오는 글 보다가 내 생각을 정리해 봄

경험담이기도 하고

일단 비견많으면 친구 형제 가족등등 내 주변인들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고 피해끼치는건 맞아

이건 사실 현상 결과적인 측면이고...

일단 내 사주가 왜 하필

비견이 많게 태어났느냐???

특히 년월에 많을거야..

그럼 태생이 어디서 문제인거?

내 조상이지..

내 윗대의 업보라 보면 돼

노력 덜하고 공으로 먹으려던 조상이 있었다

또는 도박이나 쟁재하던 조상이 있었다 파산 부도와 연관이 있었다

집안 말아먹은 조상이 있었다....

일단 이렇게 태어난거 내가 원해서 그집에 태어난건 아니니

너무 상심은 마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보자하면

그만큼 내 생각이 확고하고 주관이 뚜렸해서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공부나 사회성이 있다하면 자기 앞가림은 기본 하는 사람인데

그만큼 에너지가 강하고 뿌리가 단단해서 밀고나가는 힘이 좋아서 결과를 내는 힘이 있다는거야

근데 어차피 재가 운에 없거나 사주에 없다면 내 돈이 아닌게 되겠지...

그럼 어떻게 하느냐?

내 임상으론 사주팔자의 일간인 나를 제외한 7글자는 내 주변에 있는 나와인연이 되는 것들인거야

그게 사람이든 직장이든 자격이든 돈이든~

그럼 내가 어릴때부터 비겁기신이다하면 내주변에 사람친구들이 많이 모이고 내가 돈이 생기거나 뭔가결과를 내면 내걸 탐하고 빼았아가기 쉽겠지

그럼 그 사람들의 존재를 멀리하고 혼자 있어봐. 답답하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겠지... 내가 써먹거나 이용할수 있는 직업이나 기술 돈이 없으니...

그럼 내 스스로 찾아봐.

내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봐

삽자루 들고 땅파기 하는 느낌이 들거야

왜냐?

방향도 모르겠고 결과도 안나고 자꾸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 드니까 말야

그래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내가 있던 곳이 아닌 새로운 환경속에서 만나는게 훨씬 배울게 많고 새로운 관점으로 볼수가 있어 경험은 그렇게 하는거야

그리고 오히려 그 사람들이 더 재미있어

왜냐면 보던거 하던거 맨날 하던것만 하면 비겁다자들 금방 질리거든

그리고 본인이 타고난 장점 뭐든 있을거야 그걸 개발하려고 노력해봐

작은것부터 시작해봐 학원을 다니던지

생각없이 나를 키우고 배우는걸로 생각하고

너무 많은 고민 필요없어

정말 곰처럼 대가리가 깨지고 내 자존심 뭉개져도 그렇게 사는 방식이 비겁이 살아남는 방식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들에게 돈 뜯기고 상처받을건데 내 주변인한테 당하면 더 기분 나쁜데 이건 미워할수도 소송걸기도 애매하고 정때문에 참고 당하기도 하는데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면 첫 만남부터 더 조심하게되고 객관적으로 볼수 있으니까...

새로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마

비겁다자들은 어디가서도 잘 해...

그러니 주변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양적인 경험을 많이 쌓아서 다양하게 바라보는 관점을 길러

내가 온실의 화초로 있으면 고만큼만 보이는데 내가 잡초같이 여기저기 어울리다 보면 어디가서도 잘 적응하고 살아남아 많이 배우고..

그리고 비겁이 많다는건 내 주변에 가까운 지인들을 멀리하는 대신에 내 스스로 그만큼의 자아가 더 생긴다고 보면 돼

비겁이 세개면 내 안에 내 자아가 세가지는 더 있는거지

그리고 뭘하는 에너지는 나나 가족 형제 친구들에게 쓰지마 왜냐면 비겁이 뭐냐? 나지?? 그들은 내가 나를 자기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진실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거라는걸 알고있어 그럼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상대가 되는거야...

누구에게든 약한 모습 보이지마.

상처받지 말고.

이용당하지마.

그리고 밖에서 배운걸로

그걸로 끝까지 살아남아

기억해! 비겁다자의 에너지는 나를 위해 쓰면 안돼. 자기파괴적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거든..

진짜 강하면 사회에 길들여져야해 그래서 밖으로 나가는거란다.

내거 챙기지 말고

돈생기면 나를 위한 재투자를 해~

비겁다자의 돈쓰는 방법이야.

그리고

좋은대운이 왔을때 재와 관을 다 가져

너희들은 할수 있어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공지	■ 역학 갤러리를 이용하기 위한 안내 글 ■ [126]	*휴ㅅ휴*	22.03.23	147561	375
공지	역학 갤러리 이용 안내 [129]	운영자	21.09.02	80830	413
6692946	요즘 자지 너무 커서 힘들다	ㅇㅇ(211.235)	09:01	1	0
6692945	털많은여자 극혐임	역갤러(211.234)	09:00	3	1
6692944	근데 시발 조사받느라 쫄은거 ㅈㄴ웃기네	역갤러(106.102)	08:59	4	0
6692943	욕하는 사람 정말 싫다 [1]	존잘혀ㄴ(106.101)	08:59	7	0
6692942	와 빽씨네 원조커피 ㄹㅇ 진하네 ㄹㅇ 미친	김피프(118.235)	08:59	4	0
6692941	월주에 목욕 있으면 동안임?	역갤러(27.116)	08:59	4	0
6692940	꽉 찬 1로 살아가다 누가 반을 가져가버려서 반쪽으로 살아간다는...	ㅇㅇ(203.170)	08:58	7	0
6692939	눈에 잘띄지 않아 존재감 그리 없어	존잘혀ㄴ(106.101)	08:58	3	0
6692938	그리고 시발년아 내가무슨 거길 분탕치러들어갔냐?	역갤러(106.102)	08:57	13	0
6692937	처녀랑 결혼하고싶다 [1]	역갤러(219.249)	08:57	8	0
6692936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고 할머니가 엄마 새로 시집 가라고 우리 못 보게	ㅇㅇ(203.170)	08:57	11	0
6692935	여자는 일적으로 성공하면	ㅇㅇ(121.126)	08:56	23	0
6692934	주말부부하는사람보니까	ㅇㅇ(211.215)	08:55	24	0
6692933	넷중 누가 병화 정화상이냐 ㅋㅋㅋ	ㅇㅇ(123.108)	08:55	15	0
6692932	남자한테 보지 빨리고 싶다 [7]	ㅇㅇ(112.169)	08:55	40	0
6692930	100응종원이 강형욱보다 양아치	역갤러(210.205)	08:55	11	1
6692929	하 ㅇㅅㅇ	정묘남(183.108)	08:55	9	0
6692928	정말 나의 위대함을 뭘로 표현해야할까	정묘남(183.108)	08:54	9	0
6692927	내사주 같은 사주는 한번도 본적 없어 [4]	프시케(106.102)	08:54	18	0
6692926	한마디만 할게 신금도 사람이다	역갤러(112.154)	08:54	12	0
6692925	우리엄마도 사주특이한거같아 기삼붕격 [1]	역갤러(116.33)	08:54	17	0
6692924	쓸어담을 생각? 없는데	존잘혀ㄴ(106.101)	08:53	8	0
6692923	장성살이 그런거야? [1]	나락	08:53	29	0
6692921	신금도 사람이다 ㅆㅂ	역갤러(112.154)	08:53	17	1
6692920	그리도 모르겠지 넌	존잘혀ㄴ(106.101)	08:53	10	0
6692919	출생신고서 태어난 생시가 정확한거야? [4]	무수리계해	08:53	29	0
6692918	내 사주 신자진 인오술 삼합으로 꽉 짜여진 사주긔	프시케(106.102)	08:52	13	0
6692916	내 사주 더럽기로 세계제일인데	ㅇㅇ(211.36)	08:51	10	0
6692914	몰랐었던 충격적인 사실들	ㅇㅇㅇㅇㅇ(183.109)	08:50	22	0
6692913	촉 좋은 애들있냐 인간관계잘함?	역갤러(116.36)	08:51	13	0
6692912	임지연 개그우먼상이더라 [1]	ㅇㅇ(223.38)	08:50	41	3
6692911	남연빠질은	ㅇㅇ(223.39)	08:50	7	0
6692909	모 거기서 거긴데 바득거려	존잘혀ㄴ(106.101)	08:48	12	0
6692908	남자복 있는 여자	역갤러(39.7)	08:47	41	1
6692907	이렇게 남자 쟁재 사주면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	역갤러(211.234)	08:47	37	0
6692905	장사 잘되는 가게 잘보면 [3]	역갤러(106.101)	08:46	47	2
6692904	106.102 분탕치는년 대화내역 공개함 [6]	별자리2	08:46	58	0
6692903	내사주 최악의여자 사주 아니냐	ㅇㅇ(121.126)	08:45	17	0
6692902	본인 미장 포트폴리오로 흙수저 탈출 가능함?	ㅇㅇ(211.36)	08:45	12	0
6692901	길가의 돌맹이처럼 살고 싶다 [1]	ㅇㅇ(203.170)	08:45	12	0
6692899	오늘은 공부 안하고 노는날~~	ㅎㅅㅎ(39.112)	08:44	8	0
6692898	요며칠 이서진이 자꾸 생각나네	ㅇㅇ(117.111)	08:44	19	0
6692897	원래 사귈때는 다 자기를 질투한다는 망상에 쩌들어있더라 [1]	ㅇㅇ(211.215)	08:43	24	0
6692895	하하하하하	정묘남(183.108)	08:41	36	0
6692894	이제 모든게 자동으로 잘풀리는 완전한 행복의시대긔	정묘남(183.108)	08:40	43	0
6692893	이미 그런 시대는 갔네	정묘남(183.108)	08:40	36	0
6692892	근데 확실히 난 존경받을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겠어	정묘남(183.108)	08:40	30	0
6692891	정묘녀 유튜버 중국남자들한테 오지게 플러팅당하네	ㅇㅇ(223.39)	08:38	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