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성격이나 일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싫었어. 

근데 이명박이 자기 관용차 운전수를 해고한 적 있어. 

운전수가 이명박한테 돈을 200만원 빌려달라고 했나봐. 

이명박이 그 사람을 바로 해고했대. 

이걸로 이명박이 욕을 많이 먹었거든? 인정머리 없다고...

근데 지금은 이명박이 참 현명했다고 생각해. 

회사나 사회에서 돈 상습적으로 빌리는 인간들...ㄹㅇ 정상 아니더라. 

월급 가불 자주하는 인간들도 마찬가지 

요새 은행에 예금 500만원만 있어도 담보대출 다 해줘. 

하다 못해 월급만 제때 들어오는 거 확인돼도 저축은행도 대출 오케이야...

근데 그게 안 돼서 자기 고용주한테 직접 돈을 빌린다? 진짜 문제 많은 사람이야. 

돈 빌려줘도 나중에 더 큰 사고를 칠 사람이고 

보통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한테 돈 빌리잖아. 친구끼리도 그러면 손절인데 

고용주한테 직접 그런 얘길 한다는 건...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는 거지. 

이명박이 괜히 젊은 나이에 현대건설 사장이 된 거 아냐. 사람을 그 정도로 잘 보니까 그 자리까지 가고 대통령까지 한 거 

역붕이들도 돈 빌려달라는 인간은 바로 손절해라. 

두고두고 너 괴롭힐 인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