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부분데 목화 쎈 신사남이랑 토수 쎈 기축녀 커플이고 일단 형부가 재관 쎄니 잘났는데 신약해서 정신적으로 기댈 사람이 필요하니 인성 일간이랑 결혼한 것 같고 본인 사주가 너무 뜨거우니 식혀주면서 생해줄 습토에 조후 차가운 여자 찾은 거 같음. 사주가 무서운 게 언니 말로는 형부가 똑똑하긴 한데 집에 오면 애기 같다고 함. 근데 귀엽대. 자기 식신이라 남자가 그래도 다 이뻐보이는 듯. 힘든 수술하는 과라 집에 오면 환자들 때문에 힘들었던 얘기를 몇 시간씩 하고 다 들어주고 달래줘야 되는데 언니는 그냥 너무 안 됐대. 형부가 연상인데도 저러는 거 보면 사주 무서운 듯. 그래도 언니한테 용신인 목화 가득해서 물질적으론 잘 받고 살더라. 형부는 언니가 자기 징징대는 거 다 받아줘서 그런지 언니밖에 모르고. 그래서 난 식신 일간에 재관 강한 신약남 강추함. 정관, 정인이랑 결혼한 언니들 다 제끼고 제일 행복하게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