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이고

정확하지도 않음

그냥 심심해서 적어봤음ㅎㅎ

갑목

-그냥 해맑은 애들이 많았음 특유의 enfp스러운 기운이 있는듯? 갑목은 ㅂㄹ 못만나봤고 친한 사람들중에는 갑목이 없음 가벼워보여서 친해지고싶단 생각 딱히 안듦

을목

-얘네는 남자랑 여자 다른데 여자애들은 조온나 답답해 지들 의견 말안하고 다 괜찮다고 하는 수동적인애들밖에 못봄 맞춰주는게 편한애들인듯 근데 지속되면 그저답답... 그래도 을목 좋음 나랑 가치관 잘맞는듯? 잘맞는다 싶으면 을목이더라

남자애들은 반대로 주관 뚜렷한경우 많았어 취향이나 뭐나 확실해보였고 좀 입 안열면 선비같은데 대화하는 순간 생각은 화끈한애들

병화

-그럭저럭? 깊게 친해질수없다는 벽은 느껴지는 애들 모 아니면 도 느낌이 강했는데 순진한애들은 잘맞고 좋았는데 어딘가 계산적인 애들은 자꾸 무슨 대답 유도하는지가 느껴져서 개별로엿음 얘네는 남욕 잘함

정화

-말할것도 없이 잘맞음 좀 끌린다, 다정하다, 섬세하다, 너드미다 싶으면 정화였음 눈빛들이 순간순간을 캐치하는모습 좋음 그리고 평균적으로 정화 애들이 나한테 호감 많이 가졌었음

아 정화 여자애들도 나랑 잘맞음 실제로 절친이기도 한데 여자애들은 솔직하고 깔끔해서 좋음 어느정도 실속 따지는거야 뭐 사람이면 당연하니까 ㅇㅇ

무토

-걍 무난? 무토는 진짜 거의 못만나본것같음 아 근데 의외로 이사람과 사겨보고싶다~ 생각했던 사람 둘 있는데 둘다 무토였음

기토

-19살 만났을때는 참 순수하고 ㄱㅊ았는데 성인 돼서 만난 사람들 싹 다 실속 따지는놈들밖에 없었음 이해관계 따지는것같은 대화들이 너무 불편했던 기억뿐임 ㅜ

경금

-대화할때 웃긴사람이 많았던듯? 눈치 빠른 것 같다고 본인이 얘기하고 실제로도 빠름 근데 본질적인건 잘 모르는것같음

신금

-눈치 빠르다기보단 상대를 파악하고 싶어서 예민미 세우는 느낌 뭐... 썸으로 만났을때는 맞춰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오히려 불편했었음 불편한 이유는 본인은 안 그러는 척해서임 남녀불문 눈치 좀 그만 봤으면 하는 애들이 신금이었음

임수

-이 사람들은 약간 머릿속에 하고싶은말 따로있는데 안하는 느낌이 강했었음 그냥저냥 잘맞았던 것 같은데 임수들이 유난히 날 어려워했던 기억밖에 없음 맞춰주려고 하기보단 나를 컨트롤하기 어려워하는 느낌? 근데 좀 야한생각 많이 하는것같은 사람 많았음

계수

-무계합이라 그런지 잘맞긴함ㅋㅋ 남녀불문 잘맞음 같이 있으면 일하기도 좋고 가치관도 그럭저럭 잘맞았던듯 계수애들이 이해를 잘해줬음 그리고 좀 편하다 이 사람이 있으면 안심된다 싶은 애들이 계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