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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해외에서 카우치서핑 했다는데 이거 몸파는거 아니냐? 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1.235) 2024.06.22 16:55:10
조회 118 추천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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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해외에서 카우치서핑 했다는데 이거 몸파는거 아니냐?

여친이 나 만나기전 작년에 해외여행 카우치서핑으로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고 자랑하던데

카우치서핑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호스트로 불리는 현지인들이 자기 집에서 공짜로 재워드려요~~!

이거임

여행객들끼리 서로 돕고 상부상조하고 친구 해요~!!

이런 취지라지만

현실은 남자는 하루밤 재워줄 호스트 찾기 존나 힘든데

여자는 아주 불티나게 서로 재워준다고 난리임


다시 말하지만
공짜로 재워주세요!가 아니고

공짜로 재워드릴게요! 오세요!ㅎㅎ
이거임


걍 여자가 어디로 여행간다고 프로필 올리면 알아서  재워준다고 연락 온다는데



이거 완전;;;




호스트가 부부거나 가족인 경우도 있지만

남자 혼자 사는집에 여자 혼자 가서 묵는일이 젤 흔함

여친이 말하기를

구독료 얼마 안하는 금액만 내면

그뒤로는 가는곳마다 공짜로 자고

심지어 호스트들이 현지인이니까 주변 관광지 잘 알아서 관광시켜주고 맛집 알아서 밥도 사주고 이런다는데

와......

살면서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

난 진리라고 생각하거든

아니 애초에 외국에서

첨보는 외국인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여자 혼자 들어가서 잔다는거 자체가

난 진짜 대가리 꽃밭이라고 생각함 ㄷㄷ;;;



레퍼런스(사용자 후기) 잘 보고 가면 괜찮다는데

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리고 위험한거 제외하고 봐도

밤에 진짜 아무일도 없었을까?





저거 가는 여자들이



무슨 10대 애들도 아니고



다들 나이 먹을만큼 성인인데



진짜 아무생각 없이



와~~ 세상은 아름답구나~~ 이러면서 갔을까?



다 알면서 가는거 아니냐?





시발 10대 애들도 저렇게는 생각 안하겠네;;






남자가 저렇게 공짜로 재워주고 밥사주고 관광시켜주고 한다고?

내가 너무 세상을 나쁘게만 보는거냐?

오히려 내가 현실적으로 보는거 아니냐?

막 남자들이 진짜 순수하게 선한 마음씨 100%로 공짜로 여행객 재워주고 밥사주고 하는거야?

사실 세상은 아름다운건데 내가 이상하게 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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