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친구분 얘기로는 ~

띨빵이(114.129) 2024.06.26 22:31:26

조회 20 추천 0 댓글 0

80년대 중반에 서울 서민들 살던 동네 인데

셋 방 살던 젊은 30대 노총각 남자가 2주 보름 정도 안 보였다고 함

구청에서 똥 푸는 차량이 왔는데 똥이 가득한 재래식 화장실

푸고 마지막 작업 하던 중에 거기 일 하시는 작업자가

시신을 발견함 깨끗히 치우시고 양동이 빠께쓰로 물 청소 까지 서비스

하던 중 제일 밑에 죽은 사람이 발견이 되어 경찰도 오고 했다고 함

경찰 수사 결과는 화장실 내 불을 켜는 전구가 없어서 실족사로

사건 종결 됨 ㅡ ㅡ 똥 싸는 네모 칸이 일반 재래식 화장실의 두배 정도

가로가 넓은 구조 였다고 함 아무튼 과거 재래식 화장실 똥통에

빠져 죽은 얘기도 듣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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