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의 부정적 특성이 잘 나타날때만 그런거니까 일반화 ㄴㄴ
흉신이나 다른 글자 많은 경우는 안 이럼
갑 - 진짜 지밖에 모름. 세상이 좁디 좁음. 아이같은 이기심임. 우물 안 개구리. 오타쿠 되기 쉬움.


을 - 화합을 잘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게 생존방식임. 남한테 엉겨붙음. 독립심 제일 없음. 본인이 살기 위해 협동하고 같이 살려고 함. 근데 사실 빨대 꽂아서 빨아먹는 거임. 개인적으로 제일 한국가족문화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주변 사람들을 자기 수족으로 부리려는.. 가족같은 ㅈ소에 걸맞는 인재

병 - 지 생각을 설파해서 모두를 자기처럼 생각하게 만듦. 타인 반박 안 받고 정치질 오짐. 가만두면 독재자 되기 쉬움. 히틀러같은 이기심

정 - 본인이 제일 잘 났음. 본인이 제일 불쌍함. 본인 스토리에 본인이 빠져 삶. 인생이 1인극임. MZ식 이기심

무 - 감자. 아무 생각이 없음. 어찌보면 제일 동물적인 본능으로 생존에 충실한 일간. 동물적인 이기심.

기 - 얌생이, 쫌생이. 가만히 있는 척 좋은 것만 야금야금 훔쳐먹음. 어딜가나 실속 챙기기 바쁨. 아는 정보가 많은데 절대 안 알려줌. 현대식 이기심

경 - 짱돌. 본인 쾌락이 제일 중요. 재미없으면 안 함. 미국인같은 이기심.

신 - 본인이 제일 잘 났음. 정화랑 다른점은 정화는 스토리에 빠져산다면 얘넨 스토리 같은 건 안 씀. 그냥 존재 자체의 고고함에 빠져 삼. 사모님st 이기심

임 - 본인을 잘 드러내지 않고 관찰함. 은밀하게 움직이면서 할 거 다함. 쥐새끼같은 이기심

계 - 이사람 저사람 다 건드리고 다님. 어떻게든 스며들려고 함. 을목처럼 독립심 별로 없고 함께 있길 좋아하는 일간인데 을목이랑 다른 점은 빨대 꽂으려는 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의지할 곳이 필요한 느낌. 을목은 현실적으로 사람을 이용하려는 느낌이면 얘넨 정서적 대상으로서의 사람을 필요로 함. 자기 기분 달래는 게 중요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