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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할머니 엄마가 휴대폰 사주셨을때 전화만 하면 뭐하세여~하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03.170) 2024.06.27 08:50:20
조회 13 추천 0 댓글 0

늘 마을회관에서 화또(화투)친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늘 할머니는 시간만 나면 어디서든 저거 하심... 그걸 보고 중독성이 심해보이길래 애초에 배우지말자 싶어서 배우지도 않음
울아빠는 바둑 덕후라 온종일 기원에서 바둑 두고 집에서 바둑 방송 보고 바둑책 읽고 피씨방 가서 바둑게임함...
그 게임 사이트 랭킹 개높아........
두 분 다 소액이던 뭐던 늘 돈 걸고 하는데
엄마가 아빠 저러는걸 엄청 싫어하셔서 어디있는지 여기저기 온갖 기원 다 뒤지고 찾으러 다니는게 일상이였는데
하루는 냄새 때문에 잡힐까봐 신문지로 모자 만들어서 쓰고 하다 걸려서 그대로 끌려나와서 집까지 옴.......
언제부터 바둑 좋아했냐니까 자기는 국민학교 다닐 때부터 좋아하셨댔엉... 특이하지
완전 바둑 썩은 물이라 기원도 오만데 도장깨기 수준이였는데
어지간하면 안 지거든...
아ㅜ할머니도 타짜급임 화투 잘 치시는거 같아...
십원짜리로 맨날 치시는데 맨날 따시더라
그럴만한게 울할머니 유일한 취미라 오래 하셔서 그런듯
보고싶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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