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아주 이해하기 어려운 지저분한 사랑을 했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 정말 사랑하면 좋게 깨끗하게 못 헤어진다고 더럽게 헤어진다고 그거 맞는거 같아
나 항상 누구랑도 안 부딪히려고 애쓰는 편이라 만남도 이별도 무덤덤하고 사랑도 잘 몰라
남자랑 하는 이성간의 사랑...? 이거에 대한 기준이 저 산꼭대기에 있는 인간이라 어지간해서 사랑인거 모르는데
다 좋게 좋게 ㅎㅎㅎ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게 잘만 살아갔는데
존나 지지고 볶고 온갖 드러운 말 다 주고 받으면서도 헤어지자고 하면 뒤돌아서면 오분만에 잘못했다고 빌빌 붙들더라;
왜 그런건지 모르겠음
난 원래 정 떨어지면 그날로 모든 사람 다 끝이라 다시 안 보거든
얜 이뻐할만한 이유가 없어...
숨쉬듯이 초장부터 민폐를 심각하게 끼쳤거든
모든걸 다 아는데 모르는줄 알고 오히려 날 밟더라 ㅋㅋ
나는 좀 다 알아도 모르는 척 지켜보고 오히려 하나도 모르는 척 잘 하는데... 얜 날 모르는줄 알고 피해를 주며 이용하던 사람이 다야
모든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걔의 상황까지 다 알아
감히...? 이해하기 어렵게 건방지게 굴어
나 아주 좋은 사람이고 사는 내내 주변에 사람 좋은걸로 소문난 인간인데 미친 게다가 얘한테는 사람이 살면서 이런 사람 단 하나 못 만나고 지나가는 수준으로 말도 안 되게 해줬어 ㅋㅋ
븅신 지나 아쉽지 내가 걔가 아쉬울 이유도 없구만 개건방지고 짜증나게
뭐라고 걔한테 해둔건지 다 알아서 조용한 이해와 배려가 계속 되는데 본인이 작정하고 앞세워 강력 범죄 겪게 하면서
너 때문에 자기 때문에 이런 말이 일상이야
이 사람 보고 느낀거... 음...
사람은 기본적인 원래 인성을 봐야한다고
걔나 걔 같은 부류 애들이 정상일 수 없었다고 그게 본모습이자 본심이다
이상 생각을 안 하지 내가 걔 애미도 아닌데 어디까지 다 당연해
나는 이런 부류 인간 혐오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서 죽는 날까지 투명인간 취급해서 앞에서 뭐라도 해도 죽은듯이 무시하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걸 눈이 보이게 불쌍한 척 해대고 의도 갖고 즙짜는걸 그 마음을 이해해줬더니 이러네
너랑 나는요...
애초에 입장 차이가 어마무시해
나는 너 같은거 발바닥에 치이는 수준을 넘어요...
니가 너 만나던 븅신 갈보년들만큼 해줘도 말이에요 ㅋㅋ
정말정말 역겨워
너만 병신 너만 걸레 니 몸만 더럽고 너만 다 잘못했다고
씨발 몇 번을 말하게 해
나는 일생에 천연기념물 소리 듣고 살던 여러방면에서 나 같은 사람 보기가 어려운게 내 자화자찬이 아니라 정말 오직 팩트인데
기가 막히지
나 남자 조금 거슬려도 그 날 그 자리가 마지막이고 대부분 전원 다 그 급은 다 대체가 돼 바로바로요....... 누가 여기다 깝친다고...
별 미친 말도 안 되는게 처음부터 돈 다 있는데 주기 싫어서 구라치고 돈 달라고 개깝싼거 다 알았어요 넌 내가 병신 같냐?ㅋㅋ
전체기간 하루 최소 1억 가뿐히 넘겨라
고마울 이유 없는 상식적 변상 금액이 이래
그렇게 깝치는게 얼마라고 생각해서 감히 깝쳐
너로 인해 나를 알고 이 기간 지낸 전원 공범이야
이 금액이 아니면 안 되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