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극신약..인비가 절실한 사주 여기 까진 비슷하다.(오행기운은 다르지만)


같은 괴강일주.. 극귀극빈으로 유명한 일주고
호기심에 그들의 사주와 아버지 되는 세종-태종, 사도-영조를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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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아버지 되는 일간을 비교)

둘다 극신약인데, 세종한테 아버지 태종이 인성일간.. 사도세자 한테 아버지 영조는 식상일간.. 우선 여기서부터 어이쿠 함..

(영조-사도세자 궁합 심층 분석)


영조한테는 사도세자가 절실한 인비기운인 금수가 말살..ㅜ

영조한테도 사도가 필요한기운을 못채워준다..

(태종-세종 궁합 심층 분석)

태종과 세종은 서로가 없는 글자가 서로한테는 일간이 되어주고 오행적으로도 좋다. 굳이 따지면 태종에게 세종이 귀인이 된다..이건 뭐.. 정말 세종은 왕이 될수밖에 없던 운명을 타고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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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사주)
어우 명식만 봐도..고지식한 영조..술술술술 갑갑갑갑??? 어우.. 저걸 누가 만족 시키리.. 저 눈에 사도세자가 부족하게만 느껴졌겠지만..저 명식을 누가 만족 시켜줄수 있으리..아마 아무도..ㅋㅋ게다가 그런 사람의 자식으로 묘목과 진토를 가진 사람이 태어나다니.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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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사도 정조 삼대의 사주 특징)

그리고 영조 사도 정조 이 삼대에 토다에 화 오행이 없다... 이런 우연이 가능한가..? 정조가 묘술합화로 화기운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정말로..그리고 사도도 재성이 하나만 있었더라도 눈치로 죽지 않았을텐데 ㅜㅜ 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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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정조)
영조랑 정조는 또 천합 지합이네..여기도 그냥 애초에 사도는 죽고 정조가 왕이 될 운명이었구나..진짜 하늘이 일부러 운명을 내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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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그의 부인)

정말 소름돋게 내가 여러번 임상을 한 결과, 내가 토를 갖고 있고 그 글자가 입묘되는 천간이 내 명식에 있으면, 수명을 4개로 나눈 유년/청년/중년/말년기에 해당될때 해당 천간에 해당하는 인물이 돌아가시더라는..정조 시지의 축토로 월간 경금이 입묘 된다.. 마침 의빈도 경술일주..따라서 의빈성씨는 33세, 정조는 47세에 돌아가셨으니(본인도 축토가 입묘 글자인데다가 편관 기둥 대운으로 돌아가신다..)
-참고로 의빈성씨는 상관 계수를 년간에 띄우고 입묘시키는 미토를 월지에 갖고 있으며, 셋째 아이를 임신하던중 사망했다..

사주 이즈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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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주를 보고나니 나한테는 똥차가 다른애한테는 벤츠라는 말이 훅 떠올랐다..


태종은 피의 군주중 하나로 꼽히는데 자기 아들 세종한테는 나름 최선을 다한 아버지였고.. 영조는 손에 꼽히는 성군이었는데 아들을 정신병 걸리게 만들었다니..이래서 인간이 입체적이구나..

인생이란..